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4.30~5.4)

기사입력 : 2007년05월03일 06:46

최종수정 : 2007년05월03일 06:46

[뉴스핌 Newspim] 2007년 4월 마지막 주 및 5월 첫째 주(4.30~5.4)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4월 30일(월)

한국은행, 2007년 4월 기업경기조사(BSI)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아시아 산유국-소비국간 에너지협력체제 구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FY2006 자산운용사 영업실적 분석(잠정) (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진동수 재경부2차관, 국회 한미 FTA 특별위원회 참석 (오전 10시, 국회)
재정경제부,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분석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페이퍼리스 상거래 시대’ 성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기업들 FTA 무역구제 협상결과 호평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기획예산처, BTL 지난 2년간 성과평가 (정오)
금융감독원, 우리은행 서민맞출대출안내서비스 참여 (정오)
장병완 기획처장관, 국회 예결위 출석 (오후 1시)
통계청, 2007년 3월 및 1/4분기 서비스업 활동동향 (오후 1시30분)
이재훈 산자부2차관, 에너지기술개발 간담회 (오후 2시, 그레이스호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MBC TV ‘힘내라 한국경제’ 인터뷰 (오후 3시, 접견실)
공정거래위, 위원장 동아시아 경쟁당국 위원장회의 참가 (배포시)
김영주 산자부장관, 인도네시아 해외출장 (4월30일~5월3일)
이재훈 산자부2차관, 사우디 해외출장 (4월30일~5월4일)

일본 쇼와(日王) 탄신일(29일) 연휴
독일 연방통계청, 3월 소매판매: 실제 -0.7%MM, 예상 +0.8%MM, 이전 +1.5%MM
영국 통계청, 4월 소비자신뢰지수: 실제 -6, 예상 -8, 이전 -8,
ECB, 3월 유로존 M3 증가율: 실제 +10.9%YY, 예상 +9.7%YY, 이전 +10.0%YY
EU 유로스타트, 4월 경기신뢰지수: 실제 111.0, 예상 111.8, 이전 111.2
EU 유로스타트, 4월 소비자물가지수(잠정): 실제 +1.8%YY, 예상 +1.8%YY, 이전 +1.9%YY

미국 상부무, 3월 개인소득: 실제 +0.7%, 예상 +0.7%, 이전 +0.6%
미국 상무부, 3월 개인소비: 실제 +0.3%, 예상 +0.5%, 이전 +0.6%
미국 상무부, 3월 근원PCE물가지수: 실제 0.0%, 예상 +0.1%, 이전 +0.3%
시카고 연준, 4월 PMI 제조업지수: 실제 52.9, 에상 55.0, 이전 61.7
미국 상무부, 3월 건설지출: 실제 0.2%. 예상 0.4%, 이전 +1.5%(0.3%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130억달러 3월물 국채입찰: 4.785%낙찰(응찰 2.96배), 이전 4.835%낙찰(응찰 2.96배)
미국 재무부, 120억달러 6월물 국채입찰: 4.820%낙찰(응찰 2.61배), 이전 4.835%낙찰(응찰 2.91배)


◆ 5월 1일(화)

금융감독원, 제2회 금융부문 정보보호 우수 논문 공모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산업자원부, 2007년 4월 수출입동향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세 유지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몽골 한국 표준화 정책 도입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정보보안산업 국제공인시험기관 출범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BGC 캐피탈마켓 외국환중개(주)에 대한 외국환중개업무 인가 (정오)
기획예산처, 공공기관 채용방식개선에 대한 실행계획 (정오)
KDI, 한미FTA 관련 경제전문가 의견조사 (정오)
공정거래위,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카드 이용약관 자진시정 (정오)
금융감독원, 어린이청소년 금융행사 풍성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정오)
통계청, 2007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30분)
김석동 재경부1차관, 국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오후 2시, 국회)

일본 후생노동성, 3월 현금급여: 실제 -0.4%YY, 예상 n/a, 이전 -0.7%YY
일본 자동차판매협회, 4월 신차판매대수: 실제 -10.2%YY, 예상 n/a, 이전 -12.6%YY
영국 CIPS, 4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3.9, 예상 54.0, 이전 54.4
노동절 휴일: 한국, 중국, 말聯, 싱가포르, 필리핀, 프랑스, 독일
인도 마하슈트라 기념일 휴일

미국 공급관리협회, 4월 제조업지수: 실제 54.7, 예상 51.0, 이전 50.9
전미부동산업협회(NAR), 3월 주택매매계약지수: -4.9%, 예상 0.4%, 이전 0.7%
벤 버냉키 연준의장, 몬태나대학에서 '자유무역' 주제 강연(오전 11시)
미국 Autodata, 4월 자동차판매: 실제 연율 1240만대, 예상 내수 연율 1230만대, 이전 연율 1220만대


◆ 5월 2일(수)

이성태 한은 총재, 고액권 발행계획 기자설명회 (오전 10시)
박홍수 농림부장관, 한미FTA 청문회 (오전 10시, 국회 농해수위)
산업자원부, 2007년 4월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입 실적 분석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한미 FTA를 중전기기산업 도약 기회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아시아 산유국-소비국 협력 벨트 구성하자’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권오규 부총리 제40차 ADB 연차총회 및 제10차 ASEAN+3 재무장관회의 참석 (정오)
통계청, 2007년 청소년 통계 (정오)
KDI, KDI정책포럼 ‘공공병상확충에 관한 신념과 실증’ (정오)
한국은행, 고액권 발행계획 (정오)
금융감독원, ‘펀드 금전신탁 투자일임’ 상품간 구분기준 등 감독강화방안 마련 (정오)
금융감독원, 불공정 공시위반 현황 및 대응방안 (정오)
윤증현 금감위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세미나 오찬 강연 (오후 3시, 신라호텔)
이성태 한은총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최 국제세미나 만찬 연설 (오후 7시30분, 신라호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동아시아 경쟁당국 위원장 회의 (2일~5일, 베트남 하노이)

중국 노동절 연휴(~6일)
일본은행(BOJ), 4월 본원통화: 실제 -12.2%YY, 예상 n/a, 이전 -19.1%YY
독일 연방통계청, 3월 실업률: 실제 9.2%(-9K), 예상 9.1%(-40K), 이전 9.2%(-65K)
독일 RBS/BME, 4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7.0, 예상 57.3, 이전 56.9
프랑스 CDAF/RBS, 4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3.9, 예상 54.5, 이전 53.8
EU RBS/NTC, 4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5.4, 예상 55.7, 이전 55.4
EU 유로스타트, 3월 유로존 실업률: 실제 7.2%, 예상 7.2%, 이전 7.3%

미국 ADP, 4월 민간고용동향" 실제 64K, 예상 n/a, 이전 106K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총재, 지역개발금융 컨퍼런스 개막연설
미국 상무부, 3월 공장주문: 실제 3.1%, 예상 2.1%, 이전 1.4%(1.0%에서 수정)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2007년 그리고 그 이후 중국의 대차대조표' 주제 연설(오전 11시)
미국 재무부, 국채 3년물/10년물/30년물 입찰 공표(오전 11시)


◆ 5월 3일(목)

산업자원부, 2007년 지역연고사업 특화상품 교류전 (오전 6시)
한국은행, 2007년 4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재정경제부, 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 (오전 9시)
박홍수 농림부장관, 한미FTA 청문회 (오전 10시, 국회 농해수위)
장병완 기획처장관, 국방대 강연 (오전 10시10분, 국방대)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가족회사 확산 위한 지역순회워크숍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고효율에너지기기 개발 추진전략 산업체 간담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철강분야 한미 FTA 설명회 (오전 11시)
농림부, 제1차 한-EU FTA 협상 참가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2007년 재경부 어린이날 오픈하우스 행사 (정오)
재정경제부, ‘2007 어린이 통계체험’ 오픈하우스 행사 실시 (정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제9호) 발간 (정오)
공정거래위, 포스코 및 포스틸의 기업결합 행위 건 (정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통합법 대비 금융감독상 대응방안 마련 계획 (정오)
김영주 산자부장관, 호주 퀸즈랜드 수상 접견 (오후 3시, 집무실)
재정경제부,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차관회의 통과) (오후 4시)
재정경제부, 최근 경제동향 5월호 (배포시)
공정거래위, 2007년 4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배포시)

중국 노동절 연휴(~6일)
일본 헌법기념일 휴일(황금연휴 개시)
영국 CIPS, 4월 PMI 서비스업지수(예상 57.5, 이전 57.6)
EU 유로스타트, 3월 생산자물가지수(예상 +0.3%MM(+2.8%YY), 이전 +0.3%MM(+4.0%YY))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오전 8시30분, 예상 325K, 이전 321K
미국 노동부, 1Q 노동생산성(오전 8시30분, 예상 0.8%, 이전 1.6%)
미국 노농부, 1Q 단위노동비용(오전 8시30분, 예상 2.1%, 이전 6.6%)
미국 공급관리협회, 4월 서비스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3.3, 이전 52.4)


◆ 5월 4일(금)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오전 9시)
재정경제부, 제7차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주요성과 (배포시)
권오규 부총리, ADB 연차총회 및 ASEAN+3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참석 (4~5일, 일본 교토)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중국 노동절 연휴(~6일)
일본 국민의날 휴일(황금연휴)
독일 RBS/NTC, 4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7.9, 이전 57.5)
프랑스 CDAF/RBS, 4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9.2, 이전 59.2)
EU RBS/NTC, 4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7.6, 이전 57.4)
EU 유로스타트, 3월 소매판매(예상 +0.6%MM, 이전 +0.3%MM)

미국 노동부, 4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오전 8시30분, 예상 98K, 이전 180K)
미국 노동부, 4월 실업률(오전 8시30분, 예상 4.5%, 이전 4.4%)
미국 노동부, 4월 시간당임금 증가율(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3%)
미국 노동부, 4월 주간평균노동시간(오전 8시30분, 예상 33.9, 이전 33.9)
티모시 기트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세계경제 변화' 주제 강연(오전 9시45분)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 국제결제정책 컨퍼런스에서 '중앙은행 전망' 주제 연설(오전 11시20분)
미국 재무부, 국채 STRIPS(Separate Trading of Registered Interest and Principal of Securities) 발표(오후 3시)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현지시각,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