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10%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려아연은 9일 오후 1시35분 현재 지난주 말보다 12.73%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로써 연중최고가이자 52주최고가를 고쳐썼다.
전문가들은 고려아연의 상승 원인을 국제 아연 가격 회복에 따른 영업익 증가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대우증권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강한 수요가 시작됐고, 수출환급세율 인하가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라며 "향후 국제 아연 가격의 전망은 밝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제 아연 가격 상승은 고려아연의 영업익 증가로 이어진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과 관련, "수익성에 비해 저평가가 지속돼 매력적"이라며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됐으나 최근 아연가격 상승에 따라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은 9일 오후 1시35분 현재 지난주 말보다 12.73%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로써 연중최고가이자 52주최고가를 고쳐썼다.
전문가들은 고려아연의 상승 원인을 국제 아연 가격 회복에 따른 영업익 증가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대우증권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강한 수요가 시작됐고, 수출환급세율 인하가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라며 "향후 국제 아연 가격의 전망은 밝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제 아연 가격 상승은 고려아연의 영업익 증가로 이어진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과 관련, "수익성에 비해 저평가가 지속돼 매력적"이라며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됐으나 최근 아연가격 상승에 따라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