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크게 감소했던 퇴직연금의 신규계약 체결건수가 2월 들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퇴직연금 2007년도 2월말 영업실적'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지난 2월말까지 퇴직연금의 계약체결 건수는 1만6742건으로 집계됐다.
가입자는 23만1424명이며 적립금액은 8162억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다만 개인형 개인퇴직꼐자 483건과 동일 기업의 중복 계약체결 10건등이 포함됐다.
지난 2월 신규계약 건수는 587건으로 지난해 12월 1633건에서 1월 287건으로 크게 줄어든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연금 종류별로는 확정급여형이 5236억7000만원(64.2%)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원리금보장 상품 위주의 안정적인 운용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제도별로는 확정급여형 및 개인퇴직계좌에서 원리금보장 운용비중이 각각 91.6% 및 81.3%으로 확정기여형(65.8%)보다 높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퇴직연금 2007년도 2월말 영업실적'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지난 2월말까지 퇴직연금의 계약체결 건수는 1만6742건으로 집계됐다.
가입자는 23만1424명이며 적립금액은 8162억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다만 개인형 개인퇴직꼐자 483건과 동일 기업의 중복 계약체결 10건등이 포함됐다.
지난 2월 신규계약 건수는 587건으로 지난해 12월 1633건에서 1월 287건으로 크게 줄어든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연금 종류별로는 확정급여형이 5236억7000만원(64.2%)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원리금보장 상품 위주의 안정적인 운용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제도별로는 확정급여형 및 개인퇴직계좌에서 원리금보장 운용비중이 각각 91.6% 및 81.3%으로 확정기여형(65.8%)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