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이 벌크선 호황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로 소폭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STX조선은 12일 오전 전날보다 0.95% 내린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조선은 지난 9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한창 기세를 올린 바 있다.
STX조선은 이날 외국인 매출이 출회되면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UBS가 매도 창구 1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TX조선은 이 시간 현재 외국계 순매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STX조선은 비록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벌크선 호황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이날 STX조선과 관련, "최근 벌크선 호황의 가장 확실한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그는 "벌크 운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벌크운임지수(BDI)는 지난해 9월 4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꾸준히 상승, 현재 5000포인트에 육박했다"며 "운임 강세가 지속, 자회사 STX팬오션의 실적도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STX조선은 12일 오전 전날보다 0.95% 내린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조선은 지난 9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한창 기세를 올린 바 있다.
STX조선은 이날 외국인 매출이 출회되면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UBS가 매도 창구 1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TX조선은 이 시간 현재 외국계 순매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STX조선은 비록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벌크선 호황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이날 STX조선과 관련, "최근 벌크선 호황의 가장 확실한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그는 "벌크 운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벌크운임지수(BDI)는 지난해 9월 4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꾸준히 상승, 현재 5000포인트에 육박했다"며 "운임 강세가 지속, 자회사 STX팬오션의 실적도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