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라이프 관계자는 27일 '식약청에 세계특허 출원한 보톡스 대체물질 임상신청 예정설'과 관련, "세계특허를 출원한 보톡스대체제인 함몰상처치료제의 임상계획서를 다음달 중으로 식약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7일 10시 0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함몰상처치료제는 각종 사고로 인한 함몰형 상처나 피부미용을 위한 주름개선에 적용되는 물질로 지난 2005년 12월에 국내특허를 출원과 지난해 7월 세계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보톡스 대체물질인 함몰상처치료제는 전임상(동물실험)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식약청과 협의를 거친후 내달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존 보톡스는 화학적 성분으로 구성돼 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고 6개월마다 반복 치료에 대한 번거로움이 있다"며 "하지만 함몰상처치료제는 본인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서 보톡스의 단점을 개선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티씨라이프측은 향후 함몰상처치료제의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보톡스로 대변되고 있는 주름관련 미용시장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사는 27일 10시 0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함몰상처치료제는 각종 사고로 인한 함몰형 상처나 피부미용을 위한 주름개선에 적용되는 물질로 지난 2005년 12월에 국내특허를 출원과 지난해 7월 세계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보톡스 대체물질인 함몰상처치료제는 전임상(동물실험)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식약청과 협의를 거친후 내달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존 보톡스는 화학적 성분으로 구성돼 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고 6개월마다 반복 치료에 대한 번거로움이 있다"며 "하지만 함몰상처치료제는 본인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서 보톡스의 단점을 개선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티씨라이프측은 향후 함몰상처치료제의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보톡스로 대변되고 있는 주름관련 미용시장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