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서명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청원서가 국회에 제출된다.
27일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촉구 자영업자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인천부평 문화의거리 상인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 2시 약 1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서명한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접수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민주노동당 민생특위는 지난해 12월12일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 1월10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간담회' 등을 가졌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짧은 기간에 전국적으로 1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청원 서명에 참여한 것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절박한 민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달 동안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인하를 촉구하는 전국 순회를 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차별적인 가맹점수수료 인하가 얼마나 절박한 요구인지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2차, 3차 입법청원 서명이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국회 기간 중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촉구 자영업자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인천부평 문화의거리 상인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 2시 약 1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서명한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접수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민주노동당 민생특위는 지난해 12월12일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 1월10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간담회' 등을 가졌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짧은 기간에 전국적으로 1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청원 서명에 참여한 것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절박한 민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달 동안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인하를 촉구하는 전국 순회를 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차별적인 가맹점수수료 인하가 얼마나 절박한 요구인지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2차, 3차 입법청원 서명이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국회 기간 중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