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의 2월 26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단기 상승에 대한 기술적 피로감으로 전 주말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과도한 엔 숏 포지션을 축소하려는 움직임과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미 경제성장률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과 ECB의 통화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화 약세 부추김. 이날 독일 Ifo 2월 기업신뢰지수는 판매세 인상 여파로 107를 기록해 예상을 하회했으나 영향 미미. 달러/엔은 121.63엔까지 상승한 후 121.03엔에, 유로/달러는1.3188달러까지 상승한 후 1.3166달러에 마감.
- 이날 그간 우려돼 왔던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이 부각되며 미 금융시장은 타격을 입었음. 서브프라임모기지란 신용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개인들을 대상으로 취급되는 모기지로 최근 이 모기지의 부실로 HSBC은행은 106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업체의 주가가 급락과 파산 신청 등이 이어지고 있음. 최근 ‘골디락스’까지 기대되는 미 경제에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인해 제동이 걸릴 수 있어 향후 달러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1월 무역수지는 3억5천만불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기록. 엔약세로 대일본 적자가 전년 동기대비 7억 불 증가하고, 대EU 흑자도 5억 불 감소했으나 유가 하락으로 대 중동 적자가 감소해 흑자 기록. 또한 LNG선반과 유조선 등 중화학 공업품이 수출 증가 이끌었음.
- 엔화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주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조정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됨. 특히 금주는 그간 긍정적인 시각이 이어져 왔던 미 경제에 대한 지표 확인을 해가며 달러화는 등락할 것으로 보임. 금주는 미 분기 GDP와 주택지표, 개인 소득과 지출, ISM지수와 일 CPI 발표가 대기.
- 금주 월말로 네고 부담이 예상되나 이미 설 연휴를 앞두고 매물이 어느 정도 소화됐고, 구조적으로도 공급이 약화되고 있어 금주 하락 압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 2월 무역흑자 예상치는 7.5억 달러.(연합인포맥스)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신한지주 지분의 외국계기관의 매입으로 환시에 매물 부담. 하지만 외국계 지분은 3조원에 미치지 못하며, 이미 23일 1억7천만달러 정도 소화가 됐으며, 남은 물량은 1억 달러 정도에 그칠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 금주 환율은 930원대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의 조정 국면과 월말 네고와 신한지주 관련 매물 부담으로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금일도 최근의 주요 트레이딩 범위인 930원대 중후반 흐름 기대.
- NDF종가: 938/938.50 H-939 L-937.25
- 예상범위: 935원~941원
- 단기 상승에 대한 기술적 피로감으로 전 주말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과도한 엔 숏 포지션을 축소하려는 움직임과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미 경제성장률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과 ECB의 통화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화 약세 부추김. 이날 독일 Ifo 2월 기업신뢰지수는 판매세 인상 여파로 107를 기록해 예상을 하회했으나 영향 미미. 달러/엔은 121.63엔까지 상승한 후 121.03엔에, 유로/달러는1.3188달러까지 상승한 후 1.3166달러에 마감.
- 이날 그간 우려돼 왔던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이 부각되며 미 금융시장은 타격을 입었음. 서브프라임모기지란 신용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개인들을 대상으로 취급되는 모기지로 최근 이 모기지의 부실로 HSBC은행은 106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업체의 주가가 급락과 파산 신청 등이 이어지고 있음. 최근 ‘골디락스’까지 기대되는 미 경제에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인해 제동이 걸릴 수 있어 향후 달러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1월 무역수지는 3억5천만불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기록. 엔약세로 대일본 적자가 전년 동기대비 7억 불 증가하고, 대EU 흑자도 5억 불 감소했으나 유가 하락으로 대 중동 적자가 감소해 흑자 기록. 또한 LNG선반과 유조선 등 중화학 공업품이 수출 증가 이끌었음.
- 엔화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주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조정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됨. 특히 금주는 그간 긍정적인 시각이 이어져 왔던 미 경제에 대한 지표 확인을 해가며 달러화는 등락할 것으로 보임. 금주는 미 분기 GDP와 주택지표, 개인 소득과 지출, ISM지수와 일 CPI 발표가 대기.
- 금주 월말로 네고 부담이 예상되나 이미 설 연휴를 앞두고 매물이 어느 정도 소화됐고, 구조적으로도 공급이 약화되고 있어 금주 하락 압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 2월 무역흑자 예상치는 7.5억 달러.(연합인포맥스)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신한지주 지분의 외국계기관의 매입으로 환시에 매물 부담. 하지만 외국계 지분은 3조원에 미치지 못하며, 이미 23일 1억7천만달러 정도 소화가 됐으며, 남은 물량은 1억 달러 정도에 그칠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 금주 환율은 930원대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의 조정 국면과 월말 네고와 신한지주 관련 매물 부담으로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금일도 최근의 주요 트레이딩 범위인 930원대 중후반 흐름 기대.
- NDF종가: 938/938.50 H-939 L-937.25
- 예상범위: 935원~941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