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2000여개 마을이 다음 카페에 터전을 꾸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2000여 법정리 단위 마을 카페 구축사업인 'e-전라남도 카페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과 전남은 향후 5년간 도내 2546개 법정리 마을 카페 구축에 나서게 된다. 마을 주민들이 손쉽게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정보화 교육도 지원하게 된다.
'e-전라남도'는 농어촌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25개 시범마을 카페 활성화를 시작으로 신규마을 카페를 계속해 추가해 나갈 계획.
마을 카페는 다음 카페 내 'e-전라남도'라는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서비스된다. 카페에는 ▲고향소식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 소개 ▲출향인사 애경사 등 지역 특화 소식을 담게 된다.
다음과 전남은 "다음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홍보와 함께 출향인사들에게도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 민윤정 커뮤니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카페 구축의 의미를 넘어서, 다음 카페가 도시와 농어촌 지역간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특화된 사용자제작컨텐츠(UCC) 유통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2000여 법정리 단위 마을 카페 구축사업인 'e-전라남도 카페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과 전남은 향후 5년간 도내 2546개 법정리 마을 카페 구축에 나서게 된다. 마을 주민들이 손쉽게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정보화 교육도 지원하게 된다.
'e-전라남도'는 농어촌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25개 시범마을 카페 활성화를 시작으로 신규마을 카페를 계속해 추가해 나갈 계획.
마을 카페는 다음 카페 내 'e-전라남도'라는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서비스된다. 카페에는 ▲고향소식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 소개 ▲출향인사 애경사 등 지역 특화 소식을 담게 된다.
다음과 전남은 "다음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홍보와 함께 출향인사들에게도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 민윤정 커뮤니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카페 구축의 의미를 넘어서, 다음 카페가 도시와 농어촌 지역간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특화된 사용자제작컨텐츠(UCC) 유통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