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4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1.42% 상승한 12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NHN은 2006년도 4분기 매출액 1759억원, 영업이익 748억원, 순이익 487억원을 기록하며 또 다시 최대 분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06년 연간 매출액은 5734억원, 영업이익은 2296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60.4%, 영업이익 74.7% 늘어난 수치. NHN의 사상 최대 실적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2007년은 NHN이 매출부문에서 해외 법인 등 주요 자회사와의 매출 합계 '1조원'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또한 NHN은 한/중/일/미 게임 시장에 이어 일본 검색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4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넘어서는 어매이징(amazing)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호전 추세는 지난주 검색시장 점유율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오버츄어와의 재계약 효과, 방학 성수기 등의 변수로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1.42% 상승한 12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NHN은 2006년도 4분기 매출액 1759억원, 영업이익 748억원, 순이익 487억원을 기록하며 또 다시 최대 분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06년 연간 매출액은 5734억원, 영업이익은 2296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60.4%, 영업이익 74.7% 늘어난 수치. NHN의 사상 최대 실적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2007년은 NHN이 매출부문에서 해외 법인 등 주요 자회사와의 매출 합계 '1조원'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또한 NHN은 한/중/일/미 게임 시장에 이어 일본 검색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4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넘어서는 어매이징(amazing)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호전 추세는 지난주 검색시장 점유율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오버츄어와의 재계약 효과, 방학 성수기 등의 변수로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