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첫 일인칭슈팅(FPS) 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22일 '테이크다운'의 제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에 FPS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 장르의 게임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테이크다운'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FPS 게임을 대중화시킨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을 만든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작품. 90년대 FPS 열풍을 이끌었던 게임이다. '테이크다운'은 이 게임의 후속작.
90년대 인기작을 등에 업은 '테이크다운'이 네오위즈의 '스페셜포스',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이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FPS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테이크다운'은 긴장감과 전략성을 강조한 게임. 이전 레인보우식스의 재미 역시 반영돼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아직 상용화 일정이 정확하게는 잡혀 있지 않지만 늦어도 올 여름에는 착수하게 될 것"이라며 "상용화는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며 올 매출 5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 이윤미 이사는 "FPS 장르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카마디지털이 FPS 장르에만 한우물을 팠기 때문에 기술력과 게임성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위즈의 '아바' 등 올해에만 30여개가 새로 선보여 어떤 게임이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212-1.jpg)
'테이크다운'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FPS 게임을 대중화시킨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을 만든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작품. 90년대 FPS 열풍을 이끌었던 게임이다. '테이크다운'은 이 게임의 후속작.
90년대 인기작을 등에 업은 '테이크다운'이 네오위즈의 '스페셜포스',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이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FPS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테이크다운'은 긴장감과 전략성을 강조한 게임. 이전 레인보우식스의 재미 역시 반영돼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아직 상용화 일정이 정확하게는 잡혀 있지 않지만 늦어도 올 여름에는 착수하게 될 것"이라며 "상용화는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며 올 매출 5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 이윤미 이사는 "FPS 장르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카마디지털이 FPS 장르에만 한우물을 팠기 때문에 기술력과 게임성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위즈의 '아바' 등 올해에만 30여개가 새로 선보여 어떤 게임이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