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17일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건희 회장 자녀들 중 외아들인 이재용 상무만 전무로 승진했다.
이재용 상무는 두 단계를 건너뛴 부사장 승진설도 나돌았으나 한 단계 전무로 승진했다.
이재용 상무외 이건희 회장의 두 딸과 사위는 모두 승진에서 제외됐다.
이 회장의 ▲맏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 ▲이 상무의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상무보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 ▲이 상무보의 남편 김재열 제일모직 상무는 이번 인사에 해당되지 않았다.
이재용 상무는 두 단계를 건너뛴 부사장 승진설도 나돌았으나 한 단계 전무로 승진했다.
이재용 상무외 이건희 회장의 두 딸과 사위는 모두 승진에서 제외됐다.
이 회장의 ▲맏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 ▲이 상무의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상무보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 ▲이 상무보의 남편 김재열 제일모직 상무는 이번 인사에 해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