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분야에서 새로 주목 받고 네트워크 보안장비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가 국내외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실시간 웜·바이러스 차단 전문 네트워크 보안장비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시리즈가 중국, 일본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와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네트워크 보안장비 시장은 새로 시장이 창출되는 곳"이라며 "글로벌 보안업체인 트랜드마이크로와 안철수연구소가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인 이투온(e2on)을 통해 인도네시아 재무부에 ‘트러스가드 3100’ 공급을 시작했다. 올 초에는 콜롬비아 시장에도 잇따라 진출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미국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보안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제품이 정부기관에 공급돼 추가적인 보안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뿐 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공기관 및 기업, 은행권 개척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도 '트러스가드'는 건설교통부를 비롯하여 법무부, 광주과학기술원, 대명레저산업 등 80여개소에서 사용 중이다.
'트러스가드' 시리즈는 네트워크로 전파되는 최신 웜, 스파이웨어는 물론 서비스 거부(Denial of Service; DoS) 공격, 네트워크 스캐닝 등 빈번한 네트워크 공격을 탐지·차단·치료하는 솔루션.
안철수연구소 신시장사업팀 곽영욱 팀장은 "트러스가드는 V3로 대표되는 고도의 정보보호 기술력과 역량이 총체적으로 녹아든 제품"이라며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해 아시아권을 비롯해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안티 스팸 보안 장비인 ‘트러스메일(AhnLab TrusMail)’을 비롯, 오는 2월말에 출시 예정인 10기가비트급 방화벽과 빠르면 1분기에 선보일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장비를 통해 국내외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실시간 웜·바이러스 차단 전문 네트워크 보안장비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시리즈가 중국, 일본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와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네트워크 보안장비 시장은 새로 시장이 창출되는 곳"이라며 "글로벌 보안업체인 트랜드마이크로와 안철수연구소가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인 이투온(e2on)을 통해 인도네시아 재무부에 ‘트러스가드 3100’ 공급을 시작했다. 올 초에는 콜롬비아 시장에도 잇따라 진출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미국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보안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제품이 정부기관에 공급돼 추가적인 보안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뿐 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공기관 및 기업, 은행권 개척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도 '트러스가드'는 건설교통부를 비롯하여 법무부, 광주과학기술원, 대명레저산업 등 80여개소에서 사용 중이다.
'트러스가드' 시리즈는 네트워크로 전파되는 최신 웜, 스파이웨어는 물론 서비스 거부(Denial of Service; DoS) 공격, 네트워크 스캐닝 등 빈번한 네트워크 공격을 탐지·차단·치료하는 솔루션.
안철수연구소 신시장사업팀 곽영욱 팀장은 "트러스가드는 V3로 대표되는 고도의 정보보호 기술력과 역량이 총체적으로 녹아든 제품"이라며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해 아시아권을 비롯해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안티 스팸 보안 장비인 ‘트러스메일(AhnLab TrusMail)’을 비롯, 오는 2월말에 출시 예정인 10기가비트급 방화벽과 빠르면 1분기에 선보일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장비를 통해 국내외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