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근무가 일반화되면서 주말에 집에서 택배를 받아보거나 보내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통운이 '24시간-365일 택배시대'를 선언했다.
대한통운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07년 1월 1일부터 삼육오(365일)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육오 택배란 문자 그대로 토요일, 일요일에도 택배 방문접수와 배송을 하는 서비스이며 산간도서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몇몇 택배사에서 광역시 등 대도시 일부 지역에서 이러한 휴일택배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전국 범위로 실시하는 것은 대한통운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휴일에도 택배를 보내거나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휴일 오전 10시 전까지 접수전화를 하면 당일에 영업사원이 방문, 택배화물을 집화한다. 과거에는 금요일 접수시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일요일에는 택배를 받아볼 수 없었다.
한편 대한통운의 기존 24시간 편의점 택배에 이은 365일 택배 서비스 출시로 한국에도 24시간-365일 택배 집화가 가능한 시대가 열리게 됐다.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업계 정상을 확고히할 것이며, 폭증하는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대전에 1일 50만 개를 분류할 수 있는 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할 것”이라며 택배사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통운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07년 1월 1일부터 삼육오(365일)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육오 택배란 문자 그대로 토요일, 일요일에도 택배 방문접수와 배송을 하는 서비스이며 산간도서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몇몇 택배사에서 광역시 등 대도시 일부 지역에서 이러한 휴일택배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전국 범위로 실시하는 것은 대한통운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휴일에도 택배를 보내거나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휴일 오전 10시 전까지 접수전화를 하면 당일에 영업사원이 방문, 택배화물을 집화한다. 과거에는 금요일 접수시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일요일에는 택배를 받아볼 수 없었다.
한편 대한통운의 기존 24시간 편의점 택배에 이은 365일 택배 서비스 출시로 한국에도 24시간-365일 택배 집화가 가능한 시대가 열리게 됐다.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업계 정상을 확고히할 것이며, 폭증하는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대전에 1일 50만 개를 분류할 수 있는 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할 것”이라며 택배사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