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쿄 상품시장의 두바이유선물이 큰 폭으로 올랐다. 원월물 가격은 배럴당 61달러를 돌파했다.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기대와 달리 다시 일일 50만배럴 감산 결정을 내림에 따라 글로벌시장의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한데다 달러/엔이 118엔 부근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목요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내년 1월물 가격은 배럴당 62.51달러로 1.14달러 급등했다. 장외거래에서는 62.70달러 선으로 추가 상승했다.
15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내년 1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 종가대비 98센트 오른 배럴당 59.48달러를, 내년 5월물은 1.17달러 상승한 61.1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가장 거래가 활발한 내년 5월물은 60.84달러의 강세로 출발한 뒤 61달러 선을 돌파한 채 고점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14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8.09달러로 전날보다 39센트 상승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8.13달러로 전일대비 0.55엔 올랐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2/15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2 58.64 58.85 58.54 58.85 +0.45
2007/01 58.97 59.63 58.97 59.48 +0.98
2007/02 59.61 59.92 59.49 59.86 +1.17
2007/03 60.15 60.38 60.02 60.21 +1.01
2007/04 60.42 60.72 60.42 60.70 +1.13
2007/05 60.84 61.12 60.76 61.12 +1.17
출처: TOCOM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기대와 달리 다시 일일 50만배럴 감산 결정을 내림에 따라 글로벌시장의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한데다 달러/엔이 118엔 부근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목요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내년 1월물 가격은 배럴당 62.51달러로 1.14달러 급등했다. 장외거래에서는 62.70달러 선으로 추가 상승했다.
15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내년 1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 종가대비 98센트 오른 배럴당 59.48달러를, 내년 5월물은 1.17달러 상승한 61.1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가장 거래가 활발한 내년 5월물은 60.84달러의 강세로 출발한 뒤 61달러 선을 돌파한 채 고점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14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8.09달러로 전날보다 39센트 상승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8.13달러로 전일대비 0.55엔 올랐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2/15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2 58.64 58.85 58.54 58.85 +0.45
2007/01 58.97 59.63 58.97 59.48 +0.98
2007/02 59.61 59.92 59.49 59.86 +1.17
2007/03 60.15 60.38 60.02 60.21 +1.01
2007/04 60.42 60.72 60.42 60.70 +1.13
2007/05 60.84 61.12 60.76 61.12 +1.17
출처: 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