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가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돼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관광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해 우수한 게임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아이모'는 모바일 최초 MMORPG로, 기존 PC에서나 즐길 수 있던 실시간 MMORPG의 재미를 휴대폰으로 그대로 옮겼다는 평이다.
이 게임은 현재 KTF에서 월정액제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SK텔레콤에서도 곧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모바일 최초의 MMORPG라는 모험적인 시도였지만 만족할만한 게임을 내놓을 수 있었고, 또 좋은 평가를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재밌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마상소프트의 '스페이스카우보이2', 피엔제이의 '테일즈판타지2' 등도 함께 상을 받았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61208-5.jpg)
'아이모'는 모바일 최초 MMORPG로, 기존 PC에서나 즐길 수 있던 실시간 MMORPG의 재미를 휴대폰으로 그대로 옮겼다는 평이다.
이 게임은 현재 KTF에서 월정액제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SK텔레콤에서도 곧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모바일 최초의 MMORPG라는 모험적인 시도였지만 만족할만한 게임을 내놓을 수 있었고, 또 좋은 평가를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재밌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마상소프트의 '스페이스카우보이2', 피엔제이의 '테일즈판타지2' 등도 함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