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29일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카 '시빅'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7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팔린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세단 '시빅'은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기술의 집합체로 자동차 기술의 표준으로 평가받아 왔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시빅2.0과 시빅 하이브리드 등 두 모델을 선보였다.
이날 발표한 시빅은 8세대 모델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그 성능을 검증 받은 모델이며 사이즈가 대폭 확대돼 한 단계 높은 그레이드로 재탄생됐다.
외관면에서도 모노폼 바디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내관에서도 안전성과 시야확보를 강조한 멀티 플렉스 미터를 통해 세련된 운전공간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경량화된 고강성 바디 설계, 액티브 헤드레스트,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포함 6-에어백 시스템 등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시빅 2.0의 경우 2990만원이며, 내년 2월부터 본격 판매 예정인 시빅 하이브리드는 3390만원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시빅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카로 존재해왔다"며 "국내 출시되는 시빅은 이러한 명성에 부합하는 선진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한국시장에 자동차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팔린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세단 '시빅'은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기술의 집합체로 자동차 기술의 표준으로 평가받아 왔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시빅2.0과 시빅 하이브리드 등 두 모델을 선보였다.
이날 발표한 시빅은 8세대 모델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그 성능을 검증 받은 모델이며 사이즈가 대폭 확대돼 한 단계 높은 그레이드로 재탄생됐다.
외관면에서도 모노폼 바디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내관에서도 안전성과 시야확보를 강조한 멀티 플렉스 미터를 통해 세련된 운전공간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경량화된 고강성 바디 설계, 액티브 헤드레스트,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포함 6-에어백 시스템 등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시빅 2.0의 경우 2990만원이며, 내년 2월부터 본격 판매 예정인 시빅 하이브리드는 3390만원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시빅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카로 존재해왔다"며 "국내 출시되는 시빅은 이러한 명성에 부합하는 선진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한국시장에 자동차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