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지역공동체, 문화 소외계층 등의 문화기회 확대를 위해 공헌한 공로로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06 문화서울후원상 '문화나눔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열 행장이 직접 이 상을 수상했으며, 정연희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및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서울후원상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나눔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서울 시민들의 문화예술 혜택 확대와 문화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서울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제정, 시행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중 가장 앞서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하나음악회’행사를 10년 넘게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페스티벌앙상블과 함께하는 ‘하나클래식아카데미’, 가나아트갤러리의 정기적인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연주 및 공연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 매년 미술작품 구입비를 책정해 우수화가의 작품을 구입, 이들 작품을 본점이나 영업점에 전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은행객장의 미술관화’ 를 표방하면서 지난 91년부터 평창동지점에서 갤러리 ‘하나사랑’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는 등 문화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열 행장이 직접 이 상을 수상했으며, 정연희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및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서울후원상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나눔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서울 시민들의 문화예술 혜택 확대와 문화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서울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제정, 시행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중 가장 앞서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하나음악회’행사를 10년 넘게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페스티벌앙상블과 함께하는 ‘하나클래식아카데미’, 가나아트갤러리의 정기적인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연주 및 공연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 매년 미술작품 구입비를 책정해 우수화가의 작품을 구입, 이들 작품을 본점이나 영업점에 전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은행객장의 미술관화’ 를 표방하면서 지난 91년부터 평창동지점에서 갤러리 ‘하나사랑’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는 등 문화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