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바이오생산본부 내에 콜라겐 필러 생산시설을 완공, 고부가가치 제품인 콜라겐을 자체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원셀론텍은 천연 기능성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되는 콜라겐 필러 생산을 필두로 콜라겐 나노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화상치료 등에 적용될 피부재생용 지지체 및 지혈제, 나아가 화장품 및 건강식품 분야 등 콜라겐을 응용한 다양한 잠재시장을 열어간다는 전략이다.
콜라겐 필러(Collagen Filler)란 콜라겐을 주원료로 한 피부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생체 적합성 보충물질로 주름, 함몰된 부위, 여드름 흉터, 얼굴윤곽 등을 개선ㆍ교정하는 미용성형분야에 폭넓게 사용된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소는 "850 여 평에 이르는 세원셀론텍의 바이오 생산시설 중 60여 평의 공간에 12억원의 설비투자로 마련된 콜라겐 필러 생산시설은 정상가동 시 연간 10kg에 이르는 고순도의 의료용 콜라겐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생산규모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7월에 착공해 11월 완공에 이른 이번 설비는 시운전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생산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ISO13485, GMP, KFDA, 그리고 CE 및 미국FDA 승인 등의 인허가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소 장재덕 박사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가장 청정한 구역인 주사제 충전기준의 청정규격 Class100에서 제조하게 될 세원셀론텍의 콜라겐 필러는 실험실의 연구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이라며 "용해도 0.3%의 콜라겐 가격이 현재 1g당 40만원을 호가하는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3%에 달하는 고순도의 고부가가치 콜라겐 필러를 제조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는 2010년 1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콜라겐 필러 시장은 연간 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전체 콜라겐 관련 시장규모의 3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를 통해 세원셀론텍은 천연 기능성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되는 콜라겐 필러 생산을 필두로 콜라겐 나노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화상치료 등에 적용될 피부재생용 지지체 및 지혈제, 나아가 화장품 및 건강식품 분야 등 콜라겐을 응용한 다양한 잠재시장을 열어간다는 전략이다.
콜라겐 필러(Collagen Filler)란 콜라겐을 주원료로 한 피부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생체 적합성 보충물질로 주름, 함몰된 부위, 여드름 흉터, 얼굴윤곽 등을 개선ㆍ교정하는 미용성형분야에 폭넓게 사용된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소는 "850 여 평에 이르는 세원셀론텍의 바이오 생산시설 중 60여 평의 공간에 12억원의 설비투자로 마련된 콜라겐 필러 생산시설은 정상가동 시 연간 10kg에 이르는 고순도의 의료용 콜라겐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생산규모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7월에 착공해 11월 완공에 이른 이번 설비는 시운전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생산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ISO13485, GMP, KFDA, 그리고 CE 및 미국FDA 승인 등의 인허가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소 장재덕 박사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가장 청정한 구역인 주사제 충전기준의 청정규격 Class100에서 제조하게 될 세원셀론텍의 콜라겐 필러는 실험실의 연구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이라며 "용해도 0.3%의 콜라겐 가격이 현재 1g당 40만원을 호가하는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3%에 달하는 고순도의 고부가가치 콜라겐 필러를 제조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는 2010년 1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콜라겐 필러 시장은 연간 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전체 콜라겐 관련 시장규모의 3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