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섹터 '기술적 부담감' → 내수 ·소재 및 금융섹터 '주목'
최근 주식시장을 1400선 위로 이끌었던 IT섹터가 최근 기술적 부담감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가 짧은 주기로 이어지고 있어 가격논리에 따른 접근이 보다 필요할 시점이다.
IT 대안주로는 내수/소재섹터와 함께 최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시점이 가까운 금융섹터에 대해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대안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지수 정체국면으로 진입한 것 같다. 단기급등한 IT주의 기술적 부담 해소의 필요성, 주도주 부각보단 짧은 순환매의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다. 가격논리에 기반한 종목별 단기접근이 필요하다.
대신증권 성진경 연구원 =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 재개 등에 주목하면서 업종별로 차별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IT섹터는 기술적 반등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내수/소재 섹터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특히 금융섹터는 가격 매력이 부각될 시점에 근접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원 = 조정보단 매수관점 대응이 여전히 유효하다. 연말 수익률 제고를 위해 IT/금융/지주회사 관련주를 축으로 포트폴리오를 짤 필요가 있다. 여기에 블루칩 가치에 접근하는 옐로우칩, 이른바 '블로우칩'에 대한 관심을 갖을만 하다.
또 일본 정책금리가 0.25%로 동결된 점은 중립 내지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며, 미국증시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술적인 조정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국증권 강문성 연구원 = 전년동기 대비나 전기 대비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낮은 밸류에이션(저PER주)을 받고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분기 누적실적 기준으로 PER 8배이하 종목 중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비 및 전기비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부채비율이 200% 미만이 종목은 다음과 같다. 부산방직, 태림포장공업, 동아에스텍, 심팩, 서희건설, 성원건설, 하림, 대한해운, S&T중공업, 대원전선, SNH, 엘오티베큠, 영풍제지, 세방전지, 포리올.
더욱이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가 짧은 주기로 이어지고 있어 가격논리에 따른 접근이 보다 필요할 시점이다.
IT 대안주로는 내수/소재섹터와 함께 최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시점이 가까운 금융섹터에 대해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대안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지수 정체국면으로 진입한 것 같다. 단기급등한 IT주의 기술적 부담 해소의 필요성, 주도주 부각보단 짧은 순환매의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다. 가격논리에 기반한 종목별 단기접근이 필요하다.
대신증권 성진경 연구원 =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 재개 등에 주목하면서 업종별로 차별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IT섹터는 기술적 반등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내수/소재 섹터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특히 금융섹터는 가격 매력이 부각될 시점에 근접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원 = 조정보단 매수관점 대응이 여전히 유효하다. 연말 수익률 제고를 위해 IT/금융/지주회사 관련주를 축으로 포트폴리오를 짤 필요가 있다. 여기에 블루칩 가치에 접근하는 옐로우칩, 이른바 '블로우칩'에 대한 관심을 갖을만 하다.
또 일본 정책금리가 0.25%로 동결된 점은 중립 내지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며, 미국증시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술적인 조정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국증권 강문성 연구원 = 전년동기 대비나 전기 대비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낮은 밸류에이션(저PER주)을 받고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분기 누적실적 기준으로 PER 8배이하 종목 중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비 및 전기비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부채비율이 200% 미만이 종목은 다음과 같다. 부산방직, 태림포장공업, 동아에스텍, 심팩, 서희건설, 성원건설, 하림, 대한해운, S&T중공업, 대원전선, SNH, 엘오티베큠, 영풍제지, 세방전지, 포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