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가 승강장스크린도어(Platform Screen Doors) 전 모델에 대해 도시 철도용품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PSD 모델에 대해 도시철도용품 품질인증을 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난간형, 밀폐형, 반밀폐형 등 PSD 전 모델에 대해 도시철도용품 품질인증을 받은 것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처음이다.
도시철도용품 품질인증이란 건설교통부가 도시철도법에 근거해 도시철도에 사용되는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이 중 PSD는 생산시설 및 제반 프로세스 사항을 평가하는 품질시스템 심사와 내구성 등을 테스트하는 품질시험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관계자는“PSD 전 모델을 대상으로 50만회 구동시험을 포함해
30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통과함으로써 당사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증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안정된 시스템을 갖춘 PSD 공급을 통해 철도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4월 국내 최초로 광주지하철에 PSD를 설치하며 PS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6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 난간형 PSD를 설치함으로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모델의 PSD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PSD 모델에 대해 도시철도용품 품질인증을 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난간형, 밀폐형, 반밀폐형 등 PSD 전 모델에 대해 도시철도용품 품질인증을 받은 것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처음이다.
도시철도용품 품질인증이란 건설교통부가 도시철도법에 근거해 도시철도에 사용되는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이 중 PSD는 생산시설 및 제반 프로세스 사항을 평가하는 품질시스템 심사와 내구성 등을 테스트하는 품질시험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관계자는“PSD 전 모델을 대상으로 50만회 구동시험을 포함해
30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통과함으로써 당사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증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안정된 시스템을 갖춘 PSD 공급을 통해 철도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4월 국내 최초로 광주지하철에 PSD를 설치하며 PS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6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 난간형 PSD를 설치함으로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모델의 PSD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