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4일 올 3분기중 7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누적 순인 30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올 3분기까지 총자산 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 순이익률(ROE)는 각각 0.82%, 12.49%를 기록했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4.51%, 11.69%로 추정됐다.
순이자이익은 대출금이 전분기 대비 4.7% 증가한데 힘입어 전분기 대비 25억원 증가한 2,968억원을 시현했다.
구.씨티은행 서울지점 관련이익의 증가 등으로 순영업외이익은 2분기 대비 198억원 증가한 709억원을 시현했다.
판매와 관리비는 경비 절감 노력의 결과 전분기 대비 3.0% 감소한 2,064억원을 집행했다.
이에 2분기 중에 있었던 일회성이익(하이닉스 주식 매각익 692억원)을 감안할 경우 총이익에서 판매와 관리비를 뺀 마진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3분기 중 대손충당금은 대출금 증가로 인하여 242억원 적립하였으나, 양호한 신용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적립 비율(NPL Coverage Ratio)도 2분기의 111.6%에서 119.9%로 상승하였다.
은행계정 자산은 51.3조원으로 2분기 대비 약 3.3조원이 증가하였다. 이는 주로 중소기업대출 및 개인대출 등 대출자산이 전분기 대비 1.3조원 증가한데 기인한다.
하영구 은행장은 “3분기는 나쁜 점과 좋은 점이 혼재된 분기였다. 고무적인 점은 순이자이익이 증가하였으며 몇몇 지표들은 개선됐다"며 "판매와 관리비가 3%의 감소를 보였으며 개인대출금이 6.6%, 기업대출금이 3.4% 증가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올 3분기까지 총자산 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 순이익률(ROE)는 각각 0.82%, 12.49%를 기록했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4.51%, 11.69%로 추정됐다.
순이자이익은 대출금이 전분기 대비 4.7% 증가한데 힘입어 전분기 대비 25억원 증가한 2,968억원을 시현했다.
구.씨티은행 서울지점 관련이익의 증가 등으로 순영업외이익은 2분기 대비 198억원 증가한 709억원을 시현했다.
판매와 관리비는 경비 절감 노력의 결과 전분기 대비 3.0% 감소한 2,064억원을 집행했다.
이에 2분기 중에 있었던 일회성이익(하이닉스 주식 매각익 692억원)을 감안할 경우 총이익에서 판매와 관리비를 뺀 마진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3분기 중 대손충당금은 대출금 증가로 인하여 242억원 적립하였으나, 양호한 신용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적립 비율(NPL Coverage Ratio)도 2분기의 111.6%에서 119.9%로 상승하였다.
은행계정 자산은 51.3조원으로 2분기 대비 약 3.3조원이 증가하였다. 이는 주로 중소기업대출 및 개인대출 등 대출자산이 전분기 대비 1.3조원 증가한데 기인한다.
하영구 은행장은 “3분기는 나쁜 점과 좋은 점이 혼재된 분기였다. 고무적인 점은 순이자이익이 증가하였으며 몇몇 지표들은 개선됐다"며 "판매와 관리비가 3%의 감소를 보였으며 개인대출금이 6.6%, 기업대출금이 3.4% 증가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