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0일 "3분기에 1조6000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431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은 5.6% 늘어난 반면영업이익은 자그마치 70.4% 감소한 성적이다.
또 경상이익은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9% 줄었고, 순이익도 325억원으로 81.6% 줄었다.
한진해운측은 영업이익 급감과 관련, "컨테이너 수송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15.8% 증가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환율하락과 컨테이너 운임 하락, 연료비 증가 등 비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은 5.6% 늘어난 반면영업이익은 자그마치 70.4% 감소한 성적이다.
또 경상이익은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9% 줄었고, 순이익도 325억원으로 81.6% 줄었다.
한진해운측은 영업이익 급감과 관련, "컨테이너 수송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15.8% 증가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환율하락과 컨테이너 운임 하락, 연료비 증가 등 비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