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다음미디어, 다음커머스, 다음파이낸스, 다음글로벌 부문을 포함한 4개 사업 부문의 부문별 실적 및 2006년 3분기 실적 추정치를 6일 밝혔다.
지난 3분기 총 매출액은 검색광고와 다음파이낸스 부문의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전년동기 대비 40.9%,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1251억원을 달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지난 2분기 흑자전환 이후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3분기 영업이익은 미디어부문 및 파이낸스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8억원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 및 글로벌 부문의 와이어드 닷컴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이익의 효과로 전분기 대비 69억원 증가한 93억원으로 집계됐다.
EBITDA(영업현금흐름)는 2004년 이래 분기별 최고치인 133억원을 달성했다.
검색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이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검색 광고 매출 약진으로 이어져 검색광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1.6%, 전분기 대비 8.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통합검색 쿼리(Query, 질의)수와 전체검색 PV(Page View) 또한 전분기 대비 각각 10.5%와 4.1% 증가하는 등 다음 검색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동영상 UCC 강화를 발판으로 동영상 검색의 인당 쿼리는 9월 기준 업계 최고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향후 검색 서비스를 카페·블로그 등 퀄리티 높은 UCC 콘텐츠와의 연동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동영상 등 UCC 생산 및 소비 도구로서의 다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 수익 증대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김동일 CFO(재무최고책임자)는 “이번 분기는 지난 해부터 다음이 주력해 온 검색서비스의 퀄리티 향상이 매출성장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음파이낸스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을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라며 “다음이 보유한 UCC 콘텐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해 이 같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수익성 개선'...파이낸스 '역대 최고 매출 달성'
다음미디어 부문의 3분기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와 지방선거, 월드컵 특수의 소멸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441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2분기 월드컵 중계에 이어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온라인 독점 중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모델을 시험 중이다.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억원, 전분기 대비 11억원 늘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음파이낸스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75.3% 증가, 전분기 대비 19.2% 증가한 704억원의 매출을 기록,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부문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에서 사상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 각각 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대형 자동차보험사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과 높은 손해율에도 불구하고 재가입률 및 신규계약률율의 꾸준한 상승을 유지하며 3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커머스, 영업적자 폭 감소세...글로벌, 영업익 손실규모 2Q와 비슷
다음커머스 부문은 온라인 여행사 투어익스프레스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향상과 온라인 마켓플레스인 다음온켓의 매출 상승 및 손익 개선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2% 상승한 4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6억원 감소한 5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글로벌 부문은 와이어드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구조 개선에 초점을 둔 결과, 매출이 전분기 대비 13.1% 감소한 63억원을 기록했다.
라이코스는 이번 분기 와이어드뉴스(Wired News) 매각을 통해 141억원의 순손익 개선 효과와 더불어, 향후에도 매각 전 대비 분기당 8억원의 영업권 상각액 감소효과가 발생한다. 라이코스는 그 동안 쿼트닷컴(Quote.com), 와이어드뉴스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해왔다.
향후에는 동영상, 커뮤니티 플랫폼 강화를 발판으로 그 동안 개발해 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심의 비디오 플랫폼을 기존 커뮤니티, 검색, 이메일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자 트래픽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3분기 총 매출액은 검색광고와 다음파이낸스 부문의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전년동기 대비 40.9%,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1251억원을 달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지난 2분기 흑자전환 이후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3분기 영업이익은 미디어부문 및 파이낸스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8억원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 및 글로벌 부문의 와이어드 닷컴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이익의 효과로 전분기 대비 69억원 증가한 93억원으로 집계됐다.
EBITDA(영업현금흐름)는 2004년 이래 분기별 최고치인 133억원을 달성했다.
검색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이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검색 광고 매출 약진으로 이어져 검색광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1.6%, 전분기 대비 8.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통합검색 쿼리(Query, 질의)수와 전체검색 PV(Page View) 또한 전분기 대비 각각 10.5%와 4.1% 증가하는 등 다음 검색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동영상 UCC 강화를 발판으로 동영상 검색의 인당 쿼리는 9월 기준 업계 최고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향후 검색 서비스를 카페·블로그 등 퀄리티 높은 UCC 콘텐츠와의 연동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동영상 등 UCC 생산 및 소비 도구로서의 다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 수익 증대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김동일 CFO(재무최고책임자)는 “이번 분기는 지난 해부터 다음이 주력해 온 검색서비스의 퀄리티 향상이 매출성장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음파이낸스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을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라며 “다음이 보유한 UCC 콘텐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해 이 같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수익성 개선'...파이낸스 '역대 최고 매출 달성'
다음미디어 부문의 3분기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와 지방선거, 월드컵 특수의 소멸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441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2분기 월드컵 중계에 이어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온라인 독점 중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모델을 시험 중이다.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억원, 전분기 대비 11억원 늘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음파이낸스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75.3% 증가, 전분기 대비 19.2% 증가한 704억원의 매출을 기록,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부문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에서 사상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 각각 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대형 자동차보험사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과 높은 손해율에도 불구하고 재가입률 및 신규계약률율의 꾸준한 상승을 유지하며 3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커머스, 영업적자 폭 감소세...글로벌, 영업익 손실규모 2Q와 비슷
다음커머스 부문은 온라인 여행사 투어익스프레스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향상과 온라인 마켓플레스인 다음온켓의 매출 상승 및 손익 개선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2% 상승한 4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6억원 감소한 5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글로벌 부문은 와이어드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구조 개선에 초점을 둔 결과, 매출이 전분기 대비 13.1% 감소한 63억원을 기록했다.
라이코스는 이번 분기 와이어드뉴스(Wired News) 매각을 통해 141억원의 순손익 개선 효과와 더불어, 향후에도 매각 전 대비 분기당 8억원의 영업권 상각액 감소효과가 발생한다. 라이코스는 그 동안 쿼트닷컴(Quote.com), 와이어드뉴스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해왔다.
향후에는 동영상, 커뮤니티 플랫폼 강화를 발판으로 그 동안 개발해 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심의 비디오 플랫폼을 기존 커뮤니티, 검색, 이메일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자 트래픽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