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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9.25~9.29)

기사입력 : 2006년09월26일 11:33

최종수정 : 2006년09월26일 11:33

[뉴스핌 Newspim] 2006년 9월 마지막주(9.25~9.29)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9월 25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20년물 입찰 (5,500억원)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2006년도 8월말 영업실적 (오전 6시)
산업자원부, 6대 기간산업 투자의 길 밝혀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부품소재투자유치방안 일본 투자가와 공동 모색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권오규 부총리, 경제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 (정오,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이영균 한은 부총재보, 국제담당 임원회의 (정오,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한국은행, 2005년말 국제투자대조표(IIP) 편제결과 (정오)
한국은행, 채권시장과 통화정책 세미나 개최 (정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주거래은행 선정결과 발표 (정오)
권오규 부총리, 중소기업 금융지원 관련 금융기관장 간담회 (오후 2시30분, 명동 은행회관)
진동수 재경부 2차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이성태 한은 총재, 채권시장과 통화정책 세미나 환영사 (오후 3시35분)
프랑스 INSEE, 9월 재계신뢰지수: 실제 107, 예상 108, 이전 109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잠정: 실제 -0.4%MM, 전망 -0.3%MM, 이전 -0.1%MM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총재, '미국과 멕시코 경제' 주제 연설 (오전 9시15분)
미국 상무부, 8월 기존 주택판매 동향: 실제 6.30M, 전망 6.18M, 이전 6.33M

◆ 9월 26일(화)
한국은행, 2006. 9월 상반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감독규정 해설서 등 발간(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06 에너지 전시회 개최 (오전 6시)
산업자원부, 부품소재 수출확대로 대일무역역조 극복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아시아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첫 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22차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일본 도쿄서 노사정외 합동 한국투자환경설명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6년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오전 11시)
한국은행, 2006년 2/4분기 자금순환(잠정) 추계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개최 안내 -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운영체계 (정오)
재정경제부, 청와대 경제보좌관 ‘한국경제 설명회’(뉴욕, 보스턴) (정오)
통계청, 2005 인구주택총조사 통근, 통학 인구이동 부문 (정오)
공정거래위, 방송분야 표준하도급 계약서 제정, 보급 (정오)
금융감독원, 변액보험 현황 및 감독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포인트 선지급 비용 회계처리에 대한 실무의견서 제정(정오)
한국은행, 채권시장과 통화정책세미나 (오후 3시30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박재환 한은 부총재보, 채권시장과 통화정책세미나 주최 만찬 (오후 6시)
재정경제부, 제44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 심의결과(잠정) (배포시)
독일 Ifo, 9월 재계신뢰지수 (전망 104.4, 이전 105.0)
미국 컨퍼런스보드, 9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전망 102.5, 이전 99.6)

◆ 9월 27일(수)
한국은행, 2006년 8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오전 8시)
이성태 한은 총재, 추석자금 방출 사진촬영 (오전 8시4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세종로 중앙청사)
기획예산처, 2007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오전 10시 이후)
산업자원부,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대기업 휴면특허 활성화 포럼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한미FTA 제4차 민관전략회의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지역특구법 개정 (정오)
재정경제부, 2007년도 국세수입 예산(안) 등 (정오)
금융감독원, 증선위 안건 관련 (정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통합법 검토 결과 (정오)
국회 재경위, 외평기금 비공개 간담회 및 07년 세수추계 및 경제성장률 전망보고 (오후 2시)
공정거래위, 전원회의-신세계의 월마트 주식취득 건 (오후 2시)
독일 GfK, 9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망 8.6, 이전 8.6)
EU 유로스탯, 8월 유로존 M3 통화공급(전망 +7.5%YY, 이전 +7.8%YY)
미국 상무부, 8월 내구재 주문 동향 (오전 8시30분, 전망 0.6%, 이전 -2.4%)
미국 상무부, 8월 신규 주택판매 동향 (오전 10시, 전망 1,040K, 이전 1,072K)
랜달 크로츠너 연준이사, 포캐스트그룹 오찬서 '생산성' 주제 연설 (오후 1시)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지역서 '통화정책' 주제 연설 (오후 8시45분)

◆ 9월 28일(목)
재정경제부, ‘비전2030 미래의 성장과 복지를 위한 준비’ 토론회 (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 지역특구 박람회 축사 (오전 10시30분)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박병원 차관 예정)
산업자원부, 경계용 감시로봇 공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8월 석유수급 동향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8월말 현재 공적자금운용현황 (정오)
재정경제부,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 (정오)
한국은행,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 (정오)
기획예산처, 내년 R&D예산 대폭 확대 (정오)
기획예산처, 제5차 BTL 민간합동 워크샵 개최 (정오)
진동수 재경부 2차관, 국제금융센터 운영위원회 (정오, 롯데호텔)
공정거래위,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정오)
과학기술부, 2007년도 국가R&D 예산․기금 확정 (정오)
금융감독원, 외국펀드 국내판매 관련 제도 개선 (정오)
통계청, 8월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8월 산업활동동향 보도참고자료 (배포시)
박병원 재경부 1차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참석(잠정) (오후 4시)
윤증현 금감위원장, Inno-Biz 금융포럼 축사 (오후 4시30분)
이성태 한은 총재, 경향신문 창간 60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
재정경제부, 10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8월 소매판매 (전망 n/a, 이전 -0.2%YY)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실업률 (전망 10.6%, 이전 10.6%)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총재, 지역 언론인을 위한 연준 세미나 연설 (오전 8시30분)
미국 상무부, 2/4분기 GDP성장률 최종치 (오전 8시30분, 전망 2.9%, 이전 2.9%)
미국 상무부, 2/4분기 디플레이터 최종치 (오전 8시30분, 전망 3.3%, 이전 3.3%)
미국 노동부,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건 (오전 8시30분, 전망 315K, 이전 318K)

◆ 9월 29일(금)
한국은행, 2006년 9월 기업경기조사(BSI) (오전 6시)
진동수 재경부 2차관, 한미FTA체결 지원위원회 (오전 7시30분, 명동 은행회관)
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
재정경제부, 혁신워크숍 개최 (오전 9시10분~오후 6시, 삼성휴먼센터)
권오승 공정거래위, 하반기 직원 워크숍 (오전 9시50분, 한국노동교육원)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기획예산처, 부산신항 제2-4단계 제3자 공고 등 (정오)
금융감독원, 금감위 안건 관련 (정오)
통계청, 8월 서비스업활동 동향 (오후 1시30분)
권오규 부총리, 성남지역 중소기업체 방문 (오후 1시30분)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배포시)
일본 총무성, 9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전망 0.0%YY, 이전 0.0%YY)
일본 총무성, 8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전망 0.3%YY, 이전 0.2%YY)
일본 총무성, 8월 실업률 (오전 8시50분, 전망 4.1%, 이전 4.1%)
일본 총무성, 8월 가계소비 (오전 8시50분, 전망 -1.2%YY, 이전 -1.3%YY)
일본 경제산업성, 8월 광공업생산지수 (오전 8시50분, 전망 +1.9%MM, 이전 -0.9%MM)
일본 국토교통성, 8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오전 8시50분, 전망 -0.6%YY, 이전 -7.5%YY)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8월 자동차생산 (전망 n/a, 이전 +8.2%YY)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소매판매 (전망 +1.0%MM, 이전 -1.5%MM)
EU 유로스탯, 9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전망 +1.9%YY, 이전 +2.3%YY)
EU 유로스탯, 9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 (전망 106.2, 이전 106.7)
미국 상무부, 8월 개인소득 동향 (오전 8시30분, 전망 0.3%, 이전 0.5%)
미국 상무부, 8월 개인지출 동향 (오전 8시30분, 전망 0.2%, 이전 0.8%)
미국 상무부, 8월 근원PCE물가지수(오전8시30분, 전망 0.2%, 이전 0.1%)
미국 미시간대학, 9월 소비자신뢰지수 수정치 (오전 9시50분, 전망 85.2, 이전 82.0)
미국 시카고FRB, 9월 시카고 PMI 동향 (오전 10시, 전망 55.9, 이전 57.1)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준총재, 미들테네시대학서 '거시지표 의존' 주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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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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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항고심 결정 초읽기…정부 의료개혁 분수령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법원이 16일 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16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 배상원·최다은 고법판사)는 전공의와 교수가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결론을 16일 또는 17일 내릴 전망이다. 정부와 의료계는 법원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 여부에 따라 2025학년 2000명 의대 증원 정책 추진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5.13 yooksa@newspim.com 이번 항고심의 쟁점은 '원고 적격성'이다. 1심은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적 상대방은 의대를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며 항고심을 제기한 의대생은 정부 정책에 다툴 자격이 없다며 각하 판결을 내렸다. 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반면 2심은 '원고 적격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1심과 판단을 달리했다. 법원은 정부에 5월 중순까지 대학별 모집인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며 정부가 결정한 2025학년도 증원 규모에 대한 근거 자료를 요구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법원의 요청에 따라 의대 증원 결정에 대한 근거 자료 47개와 2개 참고 자료를 냈다. 의대 증원을 논의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보정심) 회의록,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했다. 반면 의료현안협의체와 의대정원배정위원회는 보정심과 의사인력전문위원회와 달리 '법정 협의체'가 아니라 회의록 기록 의무가 없다. 정부는 회의 결과를 정리한 문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함께 제출했다. 법원은 정부의 자료를 근거로 2025학년도 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한 객관성과 절차적 정당성 여부 등을 검토한다. 정부의 바람대로 법원이 각하 혹은 기각(원고의 소에 의한 청구나 상소인의 상소에 의한 불복신청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배척하는 판결) 결정을 내리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객관성을 인정받아 예정대로 추진된다.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된다면 2025학년도 2000명 증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법원 재항고, 본안소송 등 추가 절차가 남아 있지만, 재항고 소요 기간을 감안하면 대학별 입시요강이 확정 공시되는 이달 말까지 결론이 나오긴 힘들기 때문이다. 입시 일정 또한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법원의 결론에 따른 의료계의 복귀 여부도 주목된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15일 법원이 의대 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경우 진료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인용 결정)이 않기를 희망하고 그렇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용 결정이 나면 즉시 항고해 대법원판결을 신속히 구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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