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청소년선수권대회(U-17)’ A조 예선경기 ‘한국:일본’ 전을 포털사이트 독점으로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이 생중계하는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청소년선수권대회(U-17)’의 예선 한·일전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아시아 축구강국의 자리를 놓고 일본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청소년선수권대회(U-17)’는 17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강국 16개팀이 참가하는 경기다. 또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2007 국제축구연맹(FIFA) U-17 세계청소년 월드컵 본선행 티켓 4장도 걸려있는 대회다. 한국은 2007년 대회 개최국으로 자동출전권을 이미 확보했지만, 세계 4강을 목표로 잡은 만큼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아시아의 축구 맹주로 서겠다는 각오다. 이번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청소년선수권대회(U-17)에서 한국팀이 우승할 경우 통산 3승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우승국이 된다. 다음은 이번 한·일전뿐 아니라 오는 17일까지 개최될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청소년선수권대회(U-17)’ 전 경기를 미디어다음 스포츠섹션(http://sports.media.daum.net)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번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청소년선수권대회(U-17)’ 생중계는 인터넷상 최초로, 축구팬과 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스포츠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3/01/24/2301240445059474_487_t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