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자회사인 아이진은 9일 '세계 첫 개발한 당뇨망막증 진단제 곧 상용화설'과 관련, "현재 미국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를 통해 계획되로 진행되고 있다"며 "3분기 중으로 미국사업계획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발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아이진 고위 관계자는 "현재 당뇨망막증 진단제와 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보다 다소 차질을 빚은 것도 있지만 크게 어긋나지 않고 예정되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미국조인트벤처를 통해 추진중인 자금유치 건이 완료될 경우 미국과 한국에서 연구중인 성과도 시간을 많이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또 "현재 미국에서 일정금액의 투자제의는 받은 상태나 투자규모를 크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서 3분기 중으로 미국사업계획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담긴 내용을 발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