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구영테크 인수 검토설 관련, 양사 모두 들은바도,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인수검토설이 사실이라면 최근 이사회를 통해 논의됐을텐데 그러지 않았다"며 "이같은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이 쉽지 않은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전무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이 관계자는 이어 "구영테크의 경우 특별한 기술력도 없고, 우리와 지분관계도 없다"며 "한해 매출 170억원의 도장업체(표면처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영테크측도 "현대모비스의 인수 검토설에 대해선 들은바 없다"고 일축했다.[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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