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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정] 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10~7.14)

기사입력 : 2006년07월14일 06:04

최종수정 : 2006년07월14일 06:04

[뉴스핌 Newspim] 7월 둘째주(7.10~7.14)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장마철에 들어선 가운데 불청객인 태풍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강행 사태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폭된 상황에서 오는 11일부터는 남북 장관급 회담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주부터는 주요 기업들의 2/4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오는 13일에는 해묵은 숙제인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상장자문위원회가 ‘상장방안’을 내놓게 돼 금융자본시장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7월 10일(월)재정경제부, 국고채 5년물 입찰 (2조1,490억원)한국은행, 2006년 6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한국은행, 이성태 총재 확대연석회의 훈시 말씀 요지 (오전 9시30분 이후)권오승 공정위 위원장, 7월 공정위 직원교육 (오전 9시30분)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 2006년산 추곡 공공비축제 시행방안 당정협의 (오전 10시)산업자원부, 상생협력 연구회 출범 (오전 11시)산업자원부, 산업기술 로드맵 수립 (오전 11시)산업자원부, 고성능 복합반도체 프로세서 국내 최초 개발 (오전 11시)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재정경제부, 2006년 상반기 국고채시장 평가와 하반기 정책방향 (정오)기획예산처, BTL 전문인력 양성한다 (정오)공정거래위, 2006 가맹본부 및 대규모 소매점업자 서면실태 조사결과 (정오)정세균 산자부 장관, 상생협력 연구회 출범식 참석 (오후 2시50분)정부, 한미 FTA 2차 금융협상 (7.10~7.14)정부, WTO/DDA 서비스협상 (7.10~7.14)美 상무부, 5월 도매재고 동향 (오전 10시, 전망 0.5%, 이전 0.9%)美 FRB, 5월 소비자신용 (오후 3시, 전망 3.2B, 이전 10.6B)◆ 7월 11일(화)금융감독원, IT 리스크 핵심체크 책자 발간 (오전 6시)산업자원부, 파푸아뉴기니 자원협력단 파견 (오전 6시)정부, 국무회의 및 5대 폭력 근절 대책회의 (오전 9시)산업자원부, 산자부-한국노총 정책간담회 개최 (오전 11시)한국은행, 새 5천원권 앞번호 경매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정오)한국은행, 2005년도 제조업 현금흐름 분석 (정오)한국은행, 금요강좌 개최: 광의유동성(L) 지표의 이해 (정오)금융감독원, 무등록 대부업 영위혐의업체 67개사 경찰청 통보 (정오)금융감독원, FY05 보험모집조직 경영효율성 분석 (정오)기획예산처, 2006년도 재정사업 자율평가 결과 (정오)공정거래위, 한국도시개발(주) 등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정오)정부, 의료산업 선진화전략 보고회의 (오후 3시)권오승 공정위 위원장, 나라경제 인터뷰 (오후 3시)공정거래위,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미정)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 (7.11~7.14)◆ 7월 12일(수)산업자원부, 국가균형발전 성과보고 회의 개최 (오전 6시)한은 이성태 총재, 한국금융연구원 초청 조찬간담회 (7시30분, 롯데호텔)정부, 인적자원개발회의 (오전 10시)진동수 재경부 제2차관, 인사청문회 (오전 10시)산업자원부, 업종별 인력수급 실태조사 결과 (오전 11시)산업자원부, 수자원공사 소수력발전 CDM사업 승인 (오전 11시)한국은행, 2006년 상반기중 소손권 교환실적 (정오)한국은행, 2006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대회 개최 (정오)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운영현황 분석 (정오)금융감독원, 증여성 송금거래의 외국환 거래법규 위반여부 조사 예정 (정오)통계청, 2006년 6월 고용동향 (오후 1시30분)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 섬유업계 CEO 강연 (오후 5시50분)재정경제부, 2006년 6월 고용동향 보도참고자료 (배포시)美 상무부, 5월 무역수지 동향 (오전 8시30분, 전망 -65.0B, 이전 -63.4B)美 주간 원유재고 동향 (오전 10시30분, 이전 -2,421K)◆ 7월 13일(목)산업자원부, 제품 안전관리 민간참여 사전예시적 관리로 전환 (오전 6시)재정경제부, 주간 정례 브리핑 (오전 11시)정세균 산자부 장관, 고속성장기업50 시상식 (오전 11시)산업자원부,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사업 (오전 11시)산업자원부, 제4회 국제 생태산업단지 컨퍼런스 개최 (오전 11시)한국은행, 2006년 6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기획예산처, 2006년도 상반기 타당성 재검증 결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정오)공정거래위,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기업결합은 15일 이내 심사완료 (정오)권오승 공정위 위원장, 웹진 ‘시민과 변호사’ 인터뷰 (오후 3시)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 S-Oil 창립 30주년 기념식 (오후 6시30분)김종갑 산자부 제1차관, 자동차업계 사장단 간담회 (오후 7시)美 노동부,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 (오전 8시30분, 이전 313K)美 재무부, 6월 재정수지 동향 (오후 2시, 전망 20.0B, 이전 22.9B)◆ 7월 14일(금)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 불교방송 인터뷰 (오전 7시35분)한국은행,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정부,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전 10시)한국은행, 7월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오전 10시30분 이후)정세균 산자부 장관, 시흥상의 강연 (오전 11시)산업자원부, 산업자원 정책토론회 개최 (오전 11시)정부, 정부업무관리 시스템 장차관 토론회 (오후 3시)日 일본은행,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오전 12시, 전망 제로금리 종결, 무담보 콜금리 25bp 인상예상)日 일본은행, 7월 금융경제월보(오후 3시)美 상무부, 5월 기업재고 동향 (오전 8시30분, 전망 0.4%, 이전 0.4%)美 상무부, 6월 수출물가 동향 (오전 8시30분, 이전 0.6%)美 상무부, 6월 수입물가 동향 (오전 8시30분, 이전 0.6%)美 상무부, 6월 소매판매 동향 (오전 8시30분, 전망 0.4%, 이전 0.1%)美 미시간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9시50분, 전망 85.3, 이전 84.9)[뉴스핌 Newspim] 최중혁·김선희·김사헌·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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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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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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