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진관초외 2교 신·개축 및 시설유지관리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주한 최초의 학교 BTL사업으로 총투자비 약 309억원을 투자하여 서울진관초, 진관중, 서울응암초를 신·개축하여 20년간의 운영기간 동안 정부 지급금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민간투자방식인 BTL방식으로 추진된다.또한 사업시행은 서희건설과 법인 및 재무적투자자가 출자예정인 (가칭)서울배움터 주식회사가 수행하고,서희건설은 특수목적법인의 대표사로서 시공지분(30% 예정)에 따라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고계희 기자 cen22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