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인피니티 M과 아우디 A6,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라스 모델과의 비교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피니티의 주력 차종인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M이 미 컨슈머리포트지가 선정한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 출시 후 유력 자동차 전문지 및 소비자단체의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비교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동급 최강자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마련됐다. 비교 시승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말에 서울/부산지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소비자의 인피니티 M 구매 시 가장 많이 함께 고려된 것으로 조사된 아우디 A6 2.4, BMW 525, 벤츠 E-240과 함께 전시,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전시장에 사전 전화예약을 하거나 당일 전시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 각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열린 비교 시승 행사에서는 6일간 총 300여명의 고객이 직접 비교 시승에 참가해 인피니티 M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평소의 3배가 넘는 계약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인피니티는 최단기간 럭셔리 수입차 판매 1000대 달성을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인피니티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하는 전 고객에게 구입 차종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710만원까지 취득세 또는 등록세 지원과 함께 네비게이션 할인 또는 무료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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