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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김기식 수행 여비서, 6개월만에 7급 승진" [뉴스핌=이지현 기자] 자유한국당이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김 원장의 출장을 수행했던 여비서가 출장 당시 인턴 교육생 신분이었던데다, 출장 직후... 2018-04-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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