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증시] 상승 마감..."차익 물량 외 주가 하락 이유 없다"[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6일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다 오후 거래에서 상승 폭을 벌였다.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 지수는...2024-09-26 20:05
성착취물로 아동·청소년 협박시 처벌 강화한다...개정안 국회 통과[서울=뉴스핌] 홍석희 신정인 김윤희 기자 = 성 착취물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협박·강요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청소년성보호법)'이 2...2024-09-26 19:53
글로벌 혁신지수 10위→6위…핀란드·네덜란드·독일·덴마크 추월[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대통령실은 26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GII)에서 한국이 올해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에 따르면 20...2024-09-26 19:52
中 디스플레이 턱밑 추격에 최주선 회장 "한국 디스플레이 저력 믿어"[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OLED를 필두로 한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을 자신했다.최 회장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2024-09-26 19:44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에 역대 천안 독립기념관장들 '지지'[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에 역대 천안 독립기념관장들이 힘을 실어줬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담소로 이종찬 광복회장과 김삼웅(제7대)·한시준(...2024-09-26 19:42
한국 의사, 인구 1000명당 2.6명…OECD 국가 중 꼴찌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022년 한국 임상 의사 수가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26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2024-09-26 19:41
올해 11월 이후 출산하면 배우자 휴가 10일→20일 늘어난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르면 올해 11월 중순 이후 아이를 출산한 경우, 배우자에 대한 법적 출산휴가 기간이 10일에서 20일로 두배 늘어난다. 또 부모가 모두 3개...2024-09-26 19:41
'산유국의 꿈' 제7광구 한·일 공동개발 논의 39년만에 재개[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한국과 일본이 석유·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대륙붕 '7광구'의 공동개발을 위한 회의를 39년만에 재개한다. 외교부는 제7광구 공동개발 ...2024-09-26 19:34
김동연 "경제·민주주의 위기 상황...사람중심경제로 변화 만들 것"[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재를 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기에 빠진 상황이라고 정의하며 해법으로 '사람중심경제(휴머노믹스)'를 제시했다.김동연 지...2024-09-26 19:30
연합뉴스 사장에 황대일 선임기자 내정[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신임 사장에 황대일(59) 연합뉴스 선임기자를 내정했다.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는 2...2024-09-26 19:27
檢 '서울대 N번방' 주범 징역 10년 구형…"피해자 큰 고통"[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검찰이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모(40)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2024-09-26 19:18
인천시교육청,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학생 대리 고발 '의결'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 교사를 대신해 가해 학생을 고발하기로 했다.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교사의 얼굴을 나체사...2024-09-26 19:01
'사법농단' 임종헌, 2심도 혐의 부인..."공소사실은 검찰 시나리오"[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의 실무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고...2024-09-26 19:00
제주도 "케이(K)-패스 발급받고, 교통비 돌려받자"[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의 최대 53%까지 교통비를 환급하는 '케이(K)-패스' 사업을 추진 중이라...2024-09-2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