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8일 닛케이지수가 6거래일 만에 급락했다
- 중동 불안과 미일 장기금리 상승이 부담됐다
- 반도체주 약세에 닛케이225가 6만7460.73엔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8일 닛케이주가는 6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락했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가운데, 미일 장기금리 상승으로 반도체 관련주의 상대적인 고평가 부담이 부각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54%(1759.52엔) 하락한 6만7460.73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1.05%(43.89포인트) 내린 4140.22포인트로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를 비롯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이란과의 양해각서 연장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졌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긴장 완화를 모색하려는 분위기가 부족해 일본 증시에서도 대기 매물이 출회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장기금리 상승도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반도체 종목들의 상대적인 고평가 우려가 커진 때문이다.
엔화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금리 상승 기대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 주요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1564억엔, 거래량은 22억1462만주였다. 하락 종목은 783개, 상승 종목은 722개, 보합은 51개였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무라타제작소, 다이요유덴, TDK 등이 하락했고, 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물산은 상승했다. 다케다약품도 오름세를 보였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