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약품, 美 메디바스社와 공동 개발
수도약품은 24일 'AI(조류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개발, 상품화설'과 관련, "미국 바이오벤처업체인 메디바스사와 AI예방백신을 공동개발, 다음달 중으로 전임상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4일 10시 2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수도약품 고위 관계자는 "올 2월 미국 바이오벤처업체인 메디바스사와 AI예방백신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 이후 공동으로 AI예방백신을 개발한데 이어 다음달 전임상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달까지 전임상을 마친이후 내년도에는 임상시험 진행승인(IND)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본적으로 양측 MOU상 국내 판권과 공급권은 수도약품이 갖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메디바스사는 미국 코넬대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생체흡수성 약물전달체'에 대한 원천기술을 개발, 보유한 회사로 유명하다.
(이 기사는 24일 10시 2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수도약품 고위 관계자는 "올 2월 미국 바이오벤처업체인 메디바스사와 AI예방백신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 이후 공동으로 AI예방백신을 개발한데 이어 다음달 전임상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달까지 전임상을 마친이후 내년도에는 임상시험 진행승인(IND)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본적으로 양측 MOU상 국내 판권과 공급권은 수도약품이 갖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메디바스사는 미국 코넬대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생체흡수성 약물전달체'에 대한 원천기술을 개발, 보유한 회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