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텍 전략기획 담당자는 1일 '상수도관 사업진출 본격화'와 관련, "지난 5월 일본과 정식으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후 상수도에 대한 비중확대를 꾀하고 있다"며 "현재 일부 납품이 이뤄지긴 했지만 9월과 10월경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뉴보텍은 상수도를 시작하면서 수도용 경질염화비닐 파이프(PCV관) 또한 생산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수도관 사업이 기존 하수도에 비해 물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부가가치가 높아 캐시카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 정부나 지자체를 중심으로 발주시기가 몰려있어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