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이 3일 가족돌봄학생 제주도 문화체험을 지원했다
- 초록우산이 후원금 1900만원을 대전시교육청에 전달했다
- 관내 4개 고교 학생 20명이 9일부터 제주를 체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의 후원으로 가족돌봄학생들에게 제주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3일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가족돌봄아동 여행지원사업 후원금 19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 역할을 맡은 18세 미만 아동을 말한다. 돌봄 부담으로 학업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휴식과 자기 성장의 기회를 보장하는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의 '2026 초록우산 런웨이 마라톤'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가족돌봄학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 또래와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행에는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등 관내 4개 고등학교 가족돌봄학생 2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또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가족을 돌보는 학생들이 돌봄 부담 속에서도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가족돌봄아동을 비롯한 교육취약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