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산 중턱에 있는 농경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자체 진화하던 5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8분쯤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의 한 산 중턱에 소재한 농경지에서 불이 났다.

'산 중턱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8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3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18분쯤 진화했다. 진화 과정에서 산림청 헬기 1대가 출동했다.
이 불로 사유지 0.015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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