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라메가 16일 부채 감축을 위해 아르헨티나 리튬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 글렌코어와 인프라비아가 인수 후보로 떠올랐고 일본·미국 기업도 타진받았다.
- 에라메는 리튬 흑자 전환에도 경영진 교체와 사업 차질로 부담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6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프랑스 광산업체 에라메(ERA)가 부채 감축을 위해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글렌코어(GLEN:LN)와 인프라비아 캐피털 파트너스(InfraVia Capital Partners)가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들 관계자는 논의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익명을 요구하며, 일본과 미국 기업들도 아르헨티나 소재 에라메의 리튬 채굴·정제 사업의 소수 지분 인수 후보로 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거래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에라메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 수요 증가로 배터리용 금속인 리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사 리튬 자산 일부를 현금화하려 하고 있다.
이 프랑스 광산업체는 지난해 일부 해외 사업 부진으로 부채가 급증하자, 이를 줄이기 위해 유상증자와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을 지난 2월 발표한 바 있다.
이미 에라메와 마케팅 계약을 맺고 있는 글렌코어는 리튬 트레이딩 사업 확대를 모색해왔지만, 지금까지 직접 광산을 소유하거나 운영한 적은 없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는 펀드를 운용하며 유럽의 핵심광물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파리 소재 인프라비아는, 최근 호주와 스웨덴의 리튬·구리 채굴 프로젝트, 그리고 프랑스의 희토류 가공업체에 투자한 바 있다.
에라메는 2024년 중국 측 파트너사인 칭산홀딩그룹(Tsingshan Holding Group)으로부터 아르헨티나 리튬 프로젝트 지분 49.9%를 재매입했다.
센테나리오 염수 매장지에서 직접추출기술(DLE)을 활용해 운영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들어 현금흐름 기준 흑자로 전환됐다.
에라메는 올해 초부터 경영진 교체를 둘러싼 지배구조 우려까지 겹치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잇달아 회사를 떠났고, 인도네시아 니켈 생산 할당량이 크게 줄었으며, 세네갈의 광물 모래 사업장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