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월가 전략가들이 14일 강세장 지속을 전망했다
- 견조한 경제 성장과 실적이 금리 인상 충격을 상쇄한다
-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장기 하락은 제한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적이 방패"…골드만·모간스탠리, 금리인상 우려 일축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1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Wall Street Strategists See Stock Rally Surviving Fed Rate Hik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주요 전략가들이 견조한 경제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이 금리 인상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세장 전망을 재확인하고 나섰다.
모간스탠리, JP모간체이스,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 소속 전략가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로 인한 하락세가 나타나더라도 양호한 기업 실적을 고려하면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벤 스나이더 골드만삭스 수석 미국주식 전략가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 통상 주식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번에는 강세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은 이미 향후 1년 내 세 차례 이상의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고, 기업 실적과 재무구조 모두 탄탄한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 증시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8월 중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5%를 밑도는 수준으로, 이는 그동안 주식시장 강세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여겨져 왔다.
스와프 트레이더들은 이제 연준이 수요일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87%로 반영하고 있는데, 이는 3년 만의 첫 금리 인상이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월요일 1.6% 하락했다. 다만 S&P500지수는 고점 대비 2% 채 못 미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 시즌이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고 있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강세장을 위협하는 것은 단발성 금리 인상이 아니라 본격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45년 이후 20% 이상 하락한 S&P500지수의 약세장 12차례와 18~20% 사이의 근접 사례 4차례를 살펴보면, 이 중 6차례는 금리 인상 사이클이 곧바로 경기침체로 이어진 경우였다. 이 두 요인 중 어느 것도 선행하지 않은 하락은 단 두 차례에 불과했다.
마이클 윌슨 모간스탠리 전략가는 인플레이션 충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경우 주식시장이 최근 고점 대비 10% 하락하는 조정을 겪을 위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다시 상승세를 재개한 상태다.
그럼에도 윌슨 전략가는 향후 경제 전망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이 주로 명목 성장률 강화에 기인한 것이라면 주식시장은 이를 충분히 견뎌낼 수 있다"며 "다시 말해 중기적으로 주식은 여전히 유용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고 말했다.
JP모간 소속 전략가들 역시 단기적으로는 유가 시장의 움직임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계절적 흐름상 통상 9월에는 주식시장이 부진한 경향을 보인다면서도, 이러한 변동성 가능성을 지나치게 장기적으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미슬라브 마테이카가 이끄는 JP모간 팀은 보고서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완만한 속도로 진행되고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배경으로 이뤄지며 인플레이션 기대가 흔들리지 않는 한, 주식시장은 이를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