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팔란티어와 엔비디아가 14일 AI 모델 사용 제한을 검토했다.
- 앤스로픽과 오픈AI의 데이터 오남용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 MS는 격리 클라우드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14일 로이터통신 기사(Palantir, Nvidia curb AI model use over data fears, The Information repor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팔란티어(종목코드: PLTR)와 엔비디아(NVDA) 등 대형 기술기업들이 앤스로픽과 오픈AI로부터 지적재산권 오남용 방지를 보장받지 못할 경우 첨단 AI 모델 사용을 제한하거나 중단할 수 있다고 정보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부즈앨런해밀턴(BAH) 등이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우려가 커지는 틈을 타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격리된 클라우드 환경과 자체 AI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토요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AI 기업들이 최첨단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연구자들이 이를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 같은 입장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도 즉각 공감을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지난 6월 자사 페이블(Fable) 모델과 관련해 '복잡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격'을 막기 위해 사용 로그를 30일간 보관할 권리를 갖도록 정책을 변경한 이후 고객들의 반발에 직면한 바 있다. 오픈AI 역시 수학 문제 해결을 돕는 과정에서 사용자 데이터로 모델을 학습시켰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팔란티어, 엔비디아, 부즈앨런, 앤스로픽, 오픈AI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보도는 논의 내용을 잘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팔란티어가 자사 소프트웨어를 통해 앤스로픽의 모델을 제공하기에 앞서 되돌릴 수 없는 '제로 데이터 보존' 보장을 요구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앤스로픽 모델의 활용 범위를 민감도가 낮은 업무로 제한하고 내부 업무에는 자체 개발한 네모트론(Nemotron)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즈앨런은 자사 직원들이 사이버보안 관련 독자적 업무에 앤스로픽의 상업용 모델을 쓰지 못하도록 금지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두 AI 연구소 모두 기업들이 별도로 동의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제품 개선을 위해 익명화된 메타데이터는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