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샘 올트먼이 12일 AI 멸종 위험을 용납 불가라 했다.
- 오픈AI는 안전 문제로 올해 IPO를 추진하지 않겠다 했다.
- 올트먼은 업계가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13일 로이터통신 기사(OpenAI's Altman won't do IPO this year, calls AI extinction risk 'unacceptabl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인류 멸종을 초래할 위험이 10%에 달한다 해도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안전 문제를 이유로 올해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12일(현지시간) 공개된 발언에서 밝혔다.
이번 발언은 오픈AI의 경쟁사인 앤스로픽 소속 연구원 두 명이 급속히 발전하는 AI가 머지않아 인류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데 이어, 미국 의회 내에서 AI 규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올트먼은 경제전문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안전 문제와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모든 상황을 감안하면, 지금은 기업공개를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그에 대한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AI로 인한 인류 멸종 가능성이 10%에 달하느냐는 질문에 올트먼은 그러한 수치를 어떻게 추정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그 위험이 AI 기업과 각국 정부가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기고 행동해야 할 만큼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올트먼은 "그 수치가 10%든 8%든 6%든, 핵심은 우리 모두가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자존심이나 이윤 추구 등 어떤 유인에도 그것이 가로막혀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 어떤 수치의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하며,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정치인들은 AI 에이전트가 통제를 벗어나 외부 시스템을 해킹한 사례와 AI 안전 연구자들이 기술 위험을 우려해 회사를 떠나는 사례가 잇따르자 우려를 표하며 추가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6월 뉴욕타임스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픈AI가 최대 1조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기업공개를 내년으로 미룰지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CX)는 기업가치가 1조800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이었다.
포춘이 기업공개 시점을 2026년이 아닌 2027년으로 미루는 것이냐고 묻자 올트먼은 "2026년은 아닐 것"이라며 "안전과 정합성(얼라인먼트)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업계와 각국 정부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등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답했다.
포춘에 따르면 올트먼은 또한 오픈AI를 비롯한 주요 AI 기업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 위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약을 곧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12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는 AI 기업들이 개발에 있어 보다 신중한 접근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모데이는 X(옛 트위터)에 올린 에세이에서 "우리는 AI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올트먼은 이후 게시물을 통해 같은 의견이라고 밝혔다.
올트먼은 "다리오의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는 최전선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최근 몇 주간 오픈AI 내부에서 주요 논의 주제였다"고 적었다.
한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앤스로픽 자체의 기업공개 계획을 늦추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가 이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이르면 10월 중순 기업공개 마케팅을 시작해 11월 미국 중간선거 며칠 전에 상장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