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베르트 모레노가 13일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입국했다
- 축구협회는 공개 채용 끝에 모레노를 11월 27일까지 선임했다
-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전부터 9~10월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함께 입국했다.
모레노 감독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5명과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의 후임을 찾기 위해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라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했고, 지난 1일 모레노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이 대면 면접 과정에서 한국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모레노 감독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FC바르셀로나 수석코치를 지냈고, 2019년 스페인 대표팀을 잠시 이끌었다. 이후 모나코, 그라나다, 소치 등에서 감독을 맡았다.
함께 입국한 코칭스태프에는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비롯해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빅토르 브라보 데소토 코치,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 코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가 포함됐다. 축구협회는 여기에 기존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를 합류시켜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9~10월 A매치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총 6경기를 지휘한다. 축구협회는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을 포함했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오후 2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상대하고,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이어 10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대결한다.
홍명보 감독 체제 이후 새 출발에 나선 대표팀은 모레노 감독이 지휘할 6차례 A매치를 통해 경기력과 선수 구성을 동시에 점검하게 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