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대가 12일부터 19일까지 의정부서 COLOR OF ASIA 2026을 연다.
- 아시아 음식·공연·전시로 경험과 공감의 공동체를 만든다.
- 유·청소년·어르신·외국인 참여해 지역상생형 축제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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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신한대학교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신한대학교 캠퍼스와 망월사역 일대에서 글로벌 문화축제 'COLOR OF ASIA 2026'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COLOR OF ASIA 2026'은 "Different Colors, One Community.(서로 다른 색, 하나의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학과 지역사회, 시민과 학생,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며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글로벌 문화축제라고 설명했다.

신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공연, 패션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이해와 소통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경험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한대학교가 그간 강조해 온 'Future is Culture' 가치 아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이를 교류와 공감의 자원으로 확장하는 것이 축제의 핵심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COLOR OF ASIA의 의미에 대해 "문화가 지속가능하려면 다양함의 교류가 있어야 한다"며 "서로의 음식을 먹어보고, 음악을 들어보고 옷을 입어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은 경험에서 이해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가 쌓이면 친숙함이 되고 친숙함은 다시 공감이 되며 공감은 마침내 공동체를 만든다"며 "'Different Colors, One Community', 서로 다른 색깔이지만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 COLOR OF ASIA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K-컬처 콘텐츠와 의정부 지역 시민·상권·문화자원을 연결해 대학 축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도시형 문화축제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행사는 망월로 걷고 싶은 거리와 신한대학교 운동장, 벧엘관 야외무대, 에벤에셀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의정부 시민과 가족, 청년, 시니어,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지역상인, 국내외 참가팀 등이 참여한다.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램 '한국은 처음이죠?'도 마련된다. 14일부터 19일까지 몽골,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일본, 한국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는 아시아 영화제 '영화 어때?'도 상영된다.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 베트남, 중국,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여러 국가의 영화가 상영돼 학생과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각국의 삶과 정서, 가치관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고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전통의상을 입고,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각각의 프로그램은 총장 환영사에서 제시된 '경험→이해→친숙함→공감→공동체'라는 COLOR OF ASIA의 철학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18일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OH! MY CHILDREN'에서는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참여해 아시아 전통춤과 전통놀이·의상 체험,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즐긴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OH! HAPPY DAY'에서는 건강 나눔과 식사 나눔, 문화공연 등이 제공된다. 치기공학과, K-뷰티학과,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등 신한대학교의 다양한 전공과 부서가 참여해 대학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DEAR MY FRIENDS'를 통해 해외 대학과의 학술·문화교류, K-Beauty 교육, 태권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한대학교의 글로벌 교육·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슈퍼루키 콘테스트'가 열린다. K-MODEL, K-POP(보컬·댄스) 등 K-컬처를 중심으로 국내외 청년과 학생, 시민,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재능을 겨룬다.
예선을 거쳐 9월 19일 벧엘관 야외무대에서 본선과 피날레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K-컬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파주와 연계한 '율곡 희망 빛축제', 찬양과 문화교류가 어우러지는 'BLESS YOU!'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축제를 통해 K-컬처와 아시아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시민과 지역상권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상생형 글로벌 문화축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망월사역과 지역상권, 대학 캠퍼스를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연결함으로써 대학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종 총장은 "COLOR OF ASIA는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이해하고 소통하며 마침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라며 "서로의 다름을 경험하는 작은 순간들이 이해와 공감으로 이어지고 그 공감이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Different Colors, One Community', 서로 다른 색깔이지만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 신한대학교가 COLOR OF ASIA를 개최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