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VUG 투자자들은 2026년 9월 9일 수익률 부진을 겪었다
- 같은 기간 VTV는 19.45% 올라 VUG를 크게 앞섰다
- VTV는 매그니피센트7 제외해 쏠림 낮고 배당은 더 높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9일(현지시각) 24/7 월스트리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대형 성장주 포트폴리오로 뱅가드 그로스 ETF(VUG)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2026년은 다소 실망스러운 한 해였다.
VUG는 2026년 9월 9일 프리마켓 거래 기준 연초 대비 8.66% 상승에 그치며 같은 기간 S&P500지수의 12.34% 상승률에 못 미쳤다.
반면 같은 뱅가드 대형주군에서 정반대 성격을 지닌 뱅가드 밸류 ETF(NYSEARCA:VTV)는 같은 기간 19.45% 상승했다. 같은 운용사, 같은 대형주 유니버스에서 정반대 결과가 나온 셈이다.

VTV의 연초 대비 수익률 19.45%는 VUG의 8.66%보다 약 11%포인트 앞선다. 두 펀드의 운용보수는 0.03%로 동일하고, 둘 다 뱅가드가 미국 대형주 유니버스를 나눠 구성한 상품이다. 보수가 같은 만큼 결국 관건은 '구성 종목'이다.
핵심은 여기에 있다. VTV는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을 단 하나도 편입하지 않았다. 애플(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아마존(AMZN), 알파벳(GOOGL), 메타 플랫폼스(META), 테슬라(TSLA) 중 한 종목도 없다.
반면 VUG는 이들 종목을 모두 담고 있다. VUG의 4대 보유 종목은 엔비디아(13.3%), 애플(12.3%), 알파벳(9.9%), 마이크로소프트(9.1%)이며, 여기에 아마존과 메타, 테슬라까지 더해진다.
VTV는 은퇴를 앞두었거나 이미 은퇴한 투자자, 즉 본인도 모르는 사이 7개 종목에 과도하게 쏠려 있는 투자자를 정조준한 상품이다.
만약 주식 자산이 타겟데이트펀드에 S&P500 펀드, 그리고 VUG까지 겹쳐 있다면,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에 대한 실질 노출도는 각 상품명이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 VUG 비중의 일부 또는 전부를 VTV로 옮기면 미국 대형주 투자를 유지하면서도 이런 쏠림을 낮출 수 있다.
인컴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부수적인 이점도 있다. VTV의 최근 12개월 주당 분배금은 4.09달러로, VUG의 1.58달러를 크게 웃돈다.
가치주 지수는 현금을 배당하는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비중이 높은 반면, 성장주 지수는 이익을 재투자하는 기업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