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우디가 7일 유럽 공략용 소형 전기차 A2 e-트론을 공개했다.
- 중국산 저가 EV 공세와 판매 부진에 대응해 입지 회복을 노렸다.
- A2는 1회 충전 646km 주행하며 12월부터 인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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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7일 로이터통신 기사(Audi introduces new compact EV in bid to boost European sal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7일(현지시간) 유럽 시장 소형차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소형 전기차를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저렴한 소형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아우디는 이번 신차를 통해 부진한 글로벌 판매를 되살리겠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VOW.XE) 산하 브랜드인 아우디의 판매량은 2년 연속 감소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미국의 관세가 수요를 짓누르면서 2026년 상반기에는 7% 줄어들었다.
게르노트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파리 도심의 200년 된 산업용 건물에서 신형 A2 e-트론을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로이터와 만나 "유럽에서는 미래를 위한 소형의 효율적인 차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단순히 더 많은 것, 즉 더 큰 출력과 더 많은 자원 투입을 의미해서는 안 된다"며 "자원을 더 영리하게 활용하는 것을 의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형 A2는 2000년대 초반 선보였던 차명을 부활시킨 모델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 차량은 100km 주행당 12.8킬로와트시(kWh)에 불과한 낮은 전력 소비량을 자랑하며, 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대 주행 거리는 646km(401마일)에 달한다.
A2는 독일 잉골슈타트에 위치한 아우디 공장에서 생산되며, 인도는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
유럽 내 거센 중국산 전기차 경쟁에 대한 질문에 될너 CEO는 "전동화 부문에서 우리는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주 폭스바겐 감독이사회는 관세 부담과 공급 과잉, 공격적인 중국 경쟁사들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인력 감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바 있다.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아우디의 네카르줄름 공장은 2030년 이후 폐쇄가 검토되고 있는 폭스바겐의 독일 내 4개 공장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될너 CEO는 "우리는 지금 네카르줄름에서 하고 있는 일을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2034년 이후로는 해당 공장에 배정된 신규 모델이 없다면서, 노조 대표들과 함께 "공장을 최적화할 방안을 찾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