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이 24일 AI발 메모리 부족으로 제품값을 올렸다.
- 에코 닷 등 주요 하드웨어 가격을 최대 60% 인상했다.
- 메모리난 장기화로 2027년까지 추가 인상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메모리·저장장치 비용 상승에 기업들 잇달아 가격 전가
2027년까지 부족 지속 전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5일 테크크런치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아마존(AMZN)이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전 세계적인 메모리 부족과 부품 가격 상승을 이유로 하드웨어 제품 가격을 최대 60% 인상했다.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제조 비용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기업들이 흡수해 온 비용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기 시작한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주말 사이 파이어TV, 에코, 킨들, 에로(Eero) 등 주요 하드웨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아마존의 저가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 닷(Echo Dot)이다. 에코 닷 가격은 기존 49.99달러(약 6만9000원)에서 79.99달러(약 11만1000원)로 60% 급등했다.
가격 추적 사이트 카멜카멜카멜에서도 에코 닷 가격이 기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은 가격 인상 배경으로 메모리와 저장장치 부품 가격 상승을 꼽았다.
아마존은 테크크런치에 "소비자 전자제품 업계는 메모리 및 저장장치 부품 비용이 크게 상승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비용 상승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흡수해 왔지만 최근 제품군 전반의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마존은 향후 1년 동안 고객들에게 간헐적으로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AI 붐에 메모리 부족…제품 가격으로 전가
이번 가격 인상은 AI 붐으로 촉발된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이 전자제품 시장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이른바 'RAMmageddon(래마겟돈,메모리대란)'으로 불리는 메모리 부족 사태로 RAM과 저장장치 등 핵심 부품 가격이 오르면서 스마트폰과 PC, 가전 등 각종 하드웨어의 생산 비용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이 그동안 비용 상승분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왔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이 장기화하면서 결국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애플 역시 최근 제품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높아진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가 기기 비용을 일정 기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는 기기 리스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메모리 부족 현상은 2027년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이후 고점을 찍은 뒤 2028년 안정세에 접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