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제주 실종 사건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 경찰의 사건 종결과 감독·지휘체계 전반 점검도 주문했다.
- 실종 104일 만에 장미란 씨 추정 시신이 발견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도적 보완책·근본적인 쇄신책 지시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과 경찰의 암장 의혹을 철저히 진상 규명하고 경찰의 사건 종결과 감독, 지휘체계 전반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매우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경찰 조사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사건의 종결·지휘·감독 체계 전반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며 "제도적 보완책과 근본적인 쇄신책을 비롯해 경찰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저녁 6시 43분께 장 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약 2시간 30분 만에 '장 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위치 노출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거짓 보고를 한 뒤 사건을 스스로 종결했다.
부 경장은 이후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의 관리 목록에서 장 씨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도 받는다. 부 경장은 지난 7월 2일에도 또 다른 실종 사건을 장미란 씨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장 씨 실종 104일 만인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장 씨 추정 시신이 발견된 곳은 지난 5월 12일 밤 10시 15분께 나섰던 장기 투숙소에서 1km 남짓한 지점이다. 도보로 10여 분 거리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