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이 23일 창원NC파크에서 NC를 2-1로 꺾었다.
- 페덱은 8이닝 1실점 역투로 3승을 올렸다.
- 박계범 홈런과 구자욱 호수비가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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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삼성이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의 역투와 구자욱의 결정적인 호수비를 앞세워 NC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삼성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65승 2무 44패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반면 NC는 48승 2무 56패가 되며 8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외국인 선발의 명품 투수전으로 펼쳐졌다. 삼성 페덱은 8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았다. 지난 7월 중순 대체 외국인 투수로 삼성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8이닝을 책임지며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도 3.00에서 2.61로 낮췄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페덱은 1회말 2사 후 박민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폭투로 2루 진루를 허용했다. 이어 김휘집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2회부터 4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고, 5회에는 야수 실책으로 주자가 나갔지만 흔들리지 않고 실점을 막았다. 6회부터 8회까지도 내야안타 하나만 허용하며 NC 타선을 봉쇄했다. 특히 볼넷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는 공격적인 투구와 효과적인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공략했다.

페덱이 버티는 사이 삼성 타선도 힘을 냈다. 4회초 김지찬과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최형우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1-1 균형을 맞췄다.
승부를 가른 한 방은 6회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계범이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계범의 시즌 2호 홈런이 팽팽했던 투수전의 결승점이 됐다.
페덱은 2-1 리드를 그대로 지킨 채 8회까지 책임졌다. 마지막 타자 김주원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삼성은 9회말 마무리 김재윤을 투입했지만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김재윤은 박민우에게 안타를 맞은 데 이어 도루까지 허용했고, 박건우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또다시 도루를 내주며 2사 2, 3루 역전 위기에 몰렸다.

이번에는 구자욱이 팀을 구했다. 이우성이 때린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듯했지만 구자욱이 전력 질주한 뒤 몸을 날려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끝내기 위기에서 나온 결정적인 호수비였다. 김재윤은 천신만고 끝에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8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선두를 지켰다.
NC 선발 라일리 역시 빛나는 투구를 펼쳤다.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12탈삼진 2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압도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삼성 타선이 라일리를 상대로 뽑아낸 안타는 단 3개였지만, 그중 하나였던 박계범의 홈런이 승패를 갈랐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23일 창원 NC-삼성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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