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리나 윌리엄스가 23일 알카라스와 US오픈 혼합복식에 나섰다.
- 윌리엄스는 은퇴 후 복귀해 단식 대신 혼합복식에 집중한다.
- 사발렌카-조코비치 등 스타 조도 출전해 흥행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손을 잡고 US오픈 혼합복식에 출격한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윌리엄스와 알카라스가 와일드카드를 받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혼합복식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혼합복식 본선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던 윌리엄스는 지난 6월 약 4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했다. 지난달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던 그는 이번 US오픈 단식에는 출전하지 않고 혼합복식에 집중한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여자복식에 나설 가능성도 남아 있다.
윌리엄스의 파트너 알카라스는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재활에 집중해왔다. 이번 US오픈에서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가운데 윌리엄스와 혼합복식에도 나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US오픈은 지난해부터 스타 선수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혼합복식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16개 조가 이틀 동안 우승을 다투며 정상에 오른 팀에는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화려한 출전 명단도 눈길을 끈다. 여자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는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24회 우승에 빛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호흡을 맞춘다. 제시카 페굴라와 테일러 프리츠(이상 미국)도 한 팀을 이뤄 정상에 도전한다.
은퇴 후 돌아온 '테니스 여제'와 현역 최정상급 스타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윌리엄스-알카라스 조는 이번 US오픈 혼합복식 최고의 흥행 카드로 떠오르게 됐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