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얀니크 신네르가 10일 신시내티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 오른쪽 무릎 통증 탓에 경기를 치를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
- 알카라스도 빠져 츠베레프·조코비치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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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부상으로 신시내티오픈 출전을 전격 포기했다.
신네르는 10일(한국시간) 대회 주최 측을 통해 "의료진 및 팀과 상의한 끝에 기권을 결정했다"며 "오른쪽 무릎이 계속 불편해 열심히 관리했으나 경기를 치를 상태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제치고 통산 5번째 메이저 왕좌에 오른 신네르는 이후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다. 캐나다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건너뛰며 공백이 길어졌다.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인 신시내티오픈은 세계 1, 2위가 모두 빠진 채 치러진다. 앞서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일찍이 불참을 선언했다. 알카라스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 이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주요 대회를 연이어 건너뛰고 있다.
양대 강자의 동반 이탈로 세계 3위 츠베레프와 메이저 24회 우승에 빛나는 '백전노장'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의 핵심 전초전이다. 2024년 이 대회 우승 후 US오픈까지 제패했던 신네르는 "현재 모든 집중을 US오픈 준비에 맞추고 있다"며 회복 의지를 다졌다.
신시내티오픈은 오는 13일 본선을 시작해 23일까지 열리며 US오픈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psoq1337@newspim.com












